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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2008-10-23 22:02:01  조회: 3639  글로리  

하나님의 보내신 자(=예수)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요한복음 6:28절에 보면
주님의 제자들이 주님께 이렇게 묻는다.
'주여!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까?'
그때 거창한 대답을 기대하던 제자들에게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고 대답하셨다.
다시 말해 예수를 잘 믿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라는 뜻이다.
우리 속에는 늘 애굽 근성이 살아서 꿈틀거린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았음에도
내가 무엇인가 열심히 노력하고 일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농후하다.
교회 안에서도 더 많은 직책을 맡고 있으면 충성스럽고
유능한 성도이고 그렇지 못하면 무능한 성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겉으로 드러나게
많은 직분과 직책을 맡아서 노력하는 것에 앞서
주님을 더 사랑하고 그분과 더 친밀하게 사귀는 것이다.
흔히 영적이지 않고 혼적으로 자아가 강한 사람들이
뭐든지 많이 열심히 노력만 하면 큰일을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그렇지 않다.
주님의 일은 내 노력으로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지고 부서진 나를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나타내시는 것!' 이다.
마리아와 마르다를 보라.
마리아는 주님 발아래 앉아 말씀 듣는 일에 집중했다.
그러나 마르다는 주님을 위해
무언가 분주히 장만하려는 데만 정신을 쏟았다.
결과는 마리아가 진정 '주님의 일을 한 자!' 로 판명 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주님과의 투명한 교제'
결국 '예배자로의 회복'이
진정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주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일 잘하는 사람'
일 많이 하는 사람'이 아니라 '예배 자!'이다.
예배 없는 일과 수고는 내 공로이며 자기만족에 불과하다.
하나님과 친밀하지도 않으면서 선을 행하면
'교만과 자기 의' 에 빠진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많은 시간을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
야곱은 자기 수단과 방법으로 성공하고자
20년 세월 동안 몸부림 쳤었다.
그러나 그동안의 수고와 노력으로 얻은 것들이
한 순간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야곱은 얍복강 나루에서 
환도 뼈가 부러지도록 울부짖으며 하나님께 항복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친히 야곱을 이스라엘 되게 하셨다.
주님의 일은 나의 힘으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 항복함으로 되어지는 것' 이다.

주님을 세 번이나 모른다고 부인한 베드로에게
주님은 아무것도 질책하시거나 요구하지 않으셨다.
다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고 물으셨다.
그렇다.
사랑이 일이다.
사랑은 실패도 가리 운다.
부족도 능가한다.
사랑하면 된다.
사랑이 일이며 믿음이 헌신이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믿음도 없으면서
세계복음화를 이룬들 허리가 부러지도록 교회 일을 한들
그것은 주님과는 아무상관이 없는 일이다.
어린자녀들은 부모와 좋은 관계만 유지한다면
노력하지 않아도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다.
모든 좋은 것들이 공급되고 채워지기 때문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그분은 흔들어 넘치도록 내 필요를 채워 주신다.
오늘하루도 먼저 마리아처럼 주님의 발아래 앉아
먼저 예배자로 성공하자.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시73:28)는
다윗의 고백을 잊지 말자. '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관계'이다.
주님과 친밀하고
항상 그분 앞에 머무는 것 그 자체가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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