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그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에게 아주 힘든 것을 요구합니다. 사랑은 자기를 부정하고 희생하는 것을 요구 합니다. 사랑 때문에 따지고, 싸우며, 질투하고, 슬퍼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사랑은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랑으로 일생을 소모하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불분명하고 멀리 있는 목표를 위해 기를 쓰는 것을 보았습니다. 남자들은 성공을 위해 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고전분투는 때로 절망으로 끝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강하고 헌신적인 사람이 실패하고 약하고 무가치한 사람이 성공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런 고전분투는 사람들을 속 좁고 탐욕스럽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는 고전분투는 너무 희생이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고전분투로 인생을 손해보며 살지는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난한 사람과 버려진 사람들에게 돈을 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돈으로 섬기면 섬길수록 돈을 요구하는 사람은 더욱 불어나는 것도 보았습니다. 도움을 받고도 감사하지 않고 준 사람에게 등을 돌리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그는 남을 도와주는 것으로 인생을 망치지지 않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가 죽은 뒤에 하나님께 나아가 그의 일생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소모하지고 않고 손해 보지도 않고 망쳐지지도 않은 일생을 드렸습니다. 그 사람은 깨끗하고 세상의 떼가 묻지 않았기 때문에 자랑스럽게 하나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에 제 일생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일생? 어떤 일생?"
*적용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고통과 고난으로 부터 멀리 떠나 있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울리가 이웃을 사랑할 때, 또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려고 고전분투할 때 우리는 때가 묻고, 상처 받고 헌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우리의 마지막 날 하나님을 만났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 몸에서 보고 싶어하시는 선한 싸움의 흔적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세상과의 싸움에 나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의 옷에 때가 묻기를 원합니다. 이런 것이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하고 가셨던 일입니다. 그분은 안전하게 사시기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도 안전한 일생만 보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것을 위해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을 위해 고난을 받으심으로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여 그분의 말자취를 다르게 하셨습니다.(벧전 2:21)."
|
|
| | | |  169.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 |  167. 나는 언제 죽어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