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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기도시간 - 기도에 대한 짧은 단상 2008-10-16 13:17:18  조회: 3582  글로리  
조용한 장소를 찾아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을 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뵙기를 원합니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마음이 평안해 질 때까지 그냥 잠잠이 기다립니다. 
무엇인가 하니님께 말해야 된다는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을 만나야 한다는 생각만 하세요. 
거룩 영광 장엄 같은 단어를 떠올리면 잡념이 사라집니다.

평안하고 잠잠해지면 하나님께서 죄악을 보여 주십니다.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뵐 수 없기 때문이지요. 
무의식 속에 깊이 박혀 있던 깊은 상처를 꺼내어 치유하고 해결합니다.

죄악을 몰아냅니다. 예수님으로 죄를 짓게 한 악한 영을 다 쫒아 냅니다.
거짓 자아가 떠나고 참 자아가 가득 차 오르면 그제서야 하나님이 얼굴을 천천히 보여 주십니다. 이렇게 한 20분 정도합니다. 

계속 하다보면 이 과정의 시간이 훨씬 단축됩니다.
자료출처 : 행복한기도시간 -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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