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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진 돈 2천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프린트   
남형민  Homepage Email [2008-01-22 09:47:57]  HIT : 4637  

오래 전의 미국의 보스턴 시에 스트로사라는 청년이 있었다. 
그는 큰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돈이 없어서 
거부인 바턴씨를 찾아가서 이천 불을 꾸어 달라고 부탁했다. 
자기에게는 담보는 없지만 일에 대한 꿈과 용기가 있으니 믿고 대여해 주시면 
그 은혜는 잊지 않겠노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바턴씨의 주위 사람들은 경력도 없는 그에게 담보나 후원자도 없이 돈을 
꾸어주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바턴씨는 웬지 그 청년의 
용기가 마음에 들어 모험을 걸고 이천 불을 주었다. 
과연 스트로사는 얼마되지 않아 그 돈을 갚았다. 이 일이 있은지 10년이 지났다. 
당시 미국에는 대 경제 공황이 일어나 바턴씨는 완전히 파산이 될 지경에 이르렀다. 
소문으로 이 사실을 알게 된 스트로사는 바턴씨를 찾아가 당신이 
빚진 돈 7만 5천불을 내가 대신 갚아 주겠다고 말했다. 바턴씨는 깜짝 놀라 
“자네가 가져갔던 돈은 이미 갚았는데 무슨 소리요 ?”하고 의아해했다. 
“분명히 빚진 돈 2천불은 옛날에 갚았지만 당신이 베풀어 준 그 은덕은 
평생 갚지를 못합니다. 그 때에 2천불로 장사를 해서 오늘 이렇게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라고 스트로사는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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