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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뉴스 후 이어 PD수첩이 교회 비판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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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찬 Email |
[2007-06-12 11:50:41] HIT :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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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뉴스 후 이어 PD수첩이 교회 비판예정]**
6월 12일 방송됩니다.(펌)
그리고 뒷부분이 중요합니다.(한국교회는 이단의 밥이 될 것인가)
교회 투기실태 고발, 한기총 “문제긴 한데 전체적인 것이냐” [2007-06-12 07:01]
MBC 뉴스 후가 지난 3월 24일 ‘목사님 우리 목사님’ 편을 통해 교회의 세습문제와 재정문제를 고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PD수첩이 교회의 땅 투기 문제를 지적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교계가 다시 긴장하고 있다.
오늘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PD수첩은 ‘투기꾼인가, 목자인가?’ 편을 통해 철거가 예정된 재개발 지역에 개척교회를 세우고 보상금을 노린 일부 목사의 실태와 종교부지 전매로 수십억을 벌게 된 유명 부흥사의 사례를 방영할 예정이다.
PD수첩은 이번 방송예고에서, ‘뉴타운에서 벌어진 목사님의 기상천외한 투기극’, ‘주님의 은총인가 교회를 가장한 투기인가’ 등의 선정적인 문구를 사용하고 “기본적으로 27억은 받아야 된다 말이야”, “하나님이 보내주신 곳이면 가야죠” 등의 목회자들의 문제의 발언을 편집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기독교계는 MBC가 뉴스 후에 이어 교회 내 문제를 집중 조명하는 데 대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교회의 문제에 대한 잦은 방영은...........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잦은 교회비리 방송에 대한 소견]**
한국교회는 이제 전도할 수 있는 명분을 잃어가고 있다.
이제 각 방송마다 경쟁적으로 교회의 비리를 방송하고 있는 실정이다.
언론, 방송, 문화, 학계 등등 모든 방면에서 기독교에 대한 공략이 심상치 않다.
사이비 이단들에 대한 방송과 도올의 기독교 폄하 사건부터 시작해서 영화감독 이창동씨의 밀양이라는 영화에 이르기까지 이제 교회에 대한 평가는 냉혹할 정도이다.
이런 시점에서 교회는 여전히 방송에 대한 불만만 토로하고 있지 구체적으로 교회를 개혁을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렇게 기독교에 대한 공략은 사회적으로 종교적으로 그리고 민족주의 사상가들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교회는 이단들의 공략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고 이방인들의 교회에 대한 비판에 고개를 숙이게 될 지경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평양 100주년 맞이해서 부흥을 꾀한다는 기독교 연합회의 대대적인 행사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이것은 우리 스스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회개와 반성과 그로 말미암는 개혁의 실천 없이 이방인들을 설득할 방법이 없다.
이렇게 되면 한국교회는 이 사회에서 점점 쇠퇴의 길로 들어갈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일어나야 한다. 한국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려면 교회의 대대적인 개혁이 요구될 것이다.
http://cafe.daum.net/hosannakim (2006년 6월 12일 김인찬 목사)
****[한국교회는 이단의 밥이 될 것인가?]****
지금 교회의 부패가 서서히 그리고 낱낱이 드러나고 있다.
오늘날 개혁자들의 주장은 한결같이 교회의 개혁을 처절하게 호소하고 있다.
우리가 개혁을 미루면 문제는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이단들이 이런 개혁적인 소리에 지금 깊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자신들의 포교용으로 적절하게 사용한다는 것이다.
교회개혁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이단들이 유리하게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개혁을 미루는 사이에 이단들은 지금 그 기지개를 활짝 펴고 있다.
교회의 비리나 부패가 이제 개혁자들에 의해서 밝히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이단들도 그것을 아주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다는 정보이다. 이것은 매우 중대한 문제이다. 한국교회의 부패를 그들이 깊이 알면 알수록 정통교회를 공략하기에 매우 수월하기 때문이다.
이단들도 십일조의 문제나 기타 교회의 각종 율법적인 문제를 가지고 성도들에게 접근한다.
주일이 안식일이 아니라는 것도 그들은 전통교회에서 배워서 자신들의 교리를 전도하는 중용한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기성교회들은 지금 개혁에 관심을 크게 가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다간 많은 성도가 이단들의 밥이 될 처지라는 절박한 상태인데도 교회는 그저 쉬쉬하면서 교회의 비리나 부패를 청산할 의지가 매우 약하다는 것이다. 지금 이단들은 자신들이 유리한 정통교회의 성경적인 지식을 총동원하면서 한국교회의 심각한 부패까지도 이제 거의 알고 있는 상태이다. 그들을 막아낼 유일한 방법은 교회를 강력하게 개혁하고 성도들에게 성경을 깊이 가르치는 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이다.
성도들의 눈과 귀를 계속 막고 있으면 이단들의 규모는 더욱더 커질 것이다.
실제로 우리가 듣고 있는 이단들은 지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고 심지어 총신대까지 미치고 있다고 들었다. 지금 이단들은 정통교회와의 전면적인 영적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교회는 이단들보다 여전히 나약한 대처를 하고 있다.
교회개혁이 지금과 같이 계속 미뤄지면 한국교회의 많은 성도들은 이단들의 살과 피가 될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속히 정신을 차려야 한다. 한 영혼이 이단으로 넘어가는 것도 엄청난 피해이다. 한 사람이 세상에서 순교하면 온 세계에 대대적으로 알려지는데 그 반대로 이단으로 넘어가는 자들은 이제 거의 공개되지도 않고 있다. 그들의 영혼은 영원히 지옥에 들어갈 것이다.
불신자들의 영혼구원보다 지금 더 절박하고 시급한 것은 교회에 있는 성도들을 보호하는 교회개혁이다. 교회가 개혁되면 교회는 스스로 튼튼해지고 강해진다. 그리고 면역이 생겨서 외부로부터의 이단들의 공략을 적절하게 잘 막아 낼 것이다. 또한 불신자들의 전도도 잘 될 것이다.
이단들은 항상 그래왔다. 그들은 교회의 분열을 틈타 서서히 싹을 틔웠고 교회들의 연약한 것을 통해서 성도들을 빼내어갔다. 그리고 교회의 부패와 비리만을 골라서 적절하게 전도의 수단으로 지금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의 태도는 매우 실망이다. 이단 막아내려면 스스로 강해져야한다.
신학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렇게 다양한 이단들의 공격에 맞설 수 없는 것도 심각하게 고려해야할 것이다. 목사들은 걱정이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과연 그런가? 성도들에게 이단의 교리를 들려주면 어떤 것이 검은 것인지 흰 것인지 구별을 못하고 있는 것이 한국교회의 성도들의 수준이다. 이제 교회는 일사각오의 정신으로 개혁에 나서야 한다.
이단과의 영적전쟁도 피할 수 없겠지만 교회를 깨우고 나아가서 중국과 해외 선교가 당장 우리 눈앞에 놓여있다. 장차 수많은 영혼들을 살릴 수 있으려면 한국교회가 먼저 스스로 개혁되어야 한다. 이것에 한국교회와 선교의 운명이 달려있다.
그렇게 되면 하나님의 심판은 한반도를 비켜나고도 남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교인들의 숫자를 자랑하지 말라! 잎사귀만 무성한 교회는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돌들로도 한국교회보다 더 많은 성도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니 원로들이여 더 이상 교회부흥을 두고 업적으로 자랑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제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교회를 스스로 살려야 한다.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가장 거룩한 모습으로 나타나야 한다. 어느 누가 한국교회가 문제가 없다고 말하는가? 이미 이방인들도 알고 있는 것을 우리가 스스로 감추려고 하지 말자. 손으로 하늘을 가린다고 하늘이 없어지는 것이 아닐 것이다.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오늘도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의 큰 역사에 동참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면 아브라함과 같이 모든 것을 버리고 떠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전통과 관습 그리고 유전 등 이 모든 것들을 버려서라도 한국교회를 깨우자.
http://cafe.daum.net/hosannakim
(2007년 5월 10일 김인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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