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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리더쉽 프린트   
김하영  Homepage Email [2006-12-18 19:34:19]  HIT : 6184  
첨부파일 : 4_1)김상복지도자론.hwp
성공적 리더쉽

김상복 목사

금까지 영성, 지식, 인격, 목회기능을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지목회기능을 보니까 거의 비슷해요. 어떤 특별히 뛰어난 사람은 날
때부터 특출한 거에요. 그거야 만 명 가운데 하나 있는건지 대부분의 사람은 비슷비슷해요. 그것 보고 오십보 백보라고 합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제가 아는 동네에 어떤 목사님이 제가 만났을 땐 참 훌륭했어요. 아주 좋아요. 한국에서 이미 오셨어요. 그래서 목회를 하시는데 처음엔 잘 하셨어요. 조금 하다가 목회가 잘 되지 않아요. 상당히 그 목사님이 고민이 많아요. 이 목사님이 내가 영적으로 부족해서 그렇구나 기도 더 많이 해야지, 영성을 더 개발해야지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시고 하셔도 속이 안차셔서 한국에 가서 40일 기도하고 오겠다고 기도원에 간다고 떠났어요. 너무나 목회가 안되니까 교회에선 40일동안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40일후엔 목회를 잘 할 수 있는 목사님이 되셔서 오실거라고 기대하고 기다렸어요. 40일 기도하시고 돌아와서 목회하는데 아무런 차이가 없어 금식도 하고 별거 다했는데 심지어 교회가 몇 천불 드려서 한국에 보내봤는데 기도를 끝내고 왔는데 아무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또 고민했어요. 그래서 이 목사님은 아 이건 우리 교인들이 깨어지지 않아서 그렇구나. 부흥회로 깨뜨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한국에서 ‘큰 대포’를 데려다가는 교인들을 향해서 쏘았어요. 한국에 유명한 목사님이 오셔서 부흥회를 하니까 교인들이 막 울고불고 회개하고 다 깨어졌어요. 그리고 아멘 할렐루야하고 다 끝냈는데 일 주일 후가 되니까 뭐 역시 전과 마찬가지에요. 그래서 또 데려왔어요. 그래서 한 해는 8번 했어요. 부흥회를 마지막 여덟 번 하니까 교회에서 야단이 났어요. 특별히 성가대원들이 이제는 못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죽겠다는 겁니다. 잘 할려고 대포를 여덟 개나 데려다가 막 쏘았는데 마지막 가서는 교회에 불난티가 나버렸어요.
그래서 이 목사님이 고민이예요. 내가 이 목사님을 잘 아는데 참 좋은 분이예요. 영적으로도 기도 많이 하시고 또 여기서 신학교를 다 마치셨고 설교도 들어봤지만 그만한 설교는 괜찮아요. 그런데 왜 그런가?  제가 관찰했어요. 내린 결론이 위의 4가지가 다 있는데 하나가 모자란 거에요. 그게 리더쉽이에요. 신앙도 좋고 아는 것도 그만하면 괜찮고 인격도 참 좋고 목회설교도 그만하면 좋고 한데 뭐가 문젠가? 리더쉽, 즉 사람을 움직여서 그 사람들을 조직해서 그 사람들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표를 향하여 끌고 갈 수 있는 그 능력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거에요. 그게 없어요. 그런데 그걸 신학교 어디에서 배운 적이 있나요? 어느 신학교에서 그걸 가르쳐요? 우리가 헬라어도 잘하고 히브리어도 잘하고 현대신학도 잘하지만 조직신학도 알고 다 아는데 그 사람이 나가서 없는데서 있는걸 창조하고 죽은 것을 살려내고 적은 히브리어도 잘하고 현대신학도 잘하지만 조직신학도 알고 다 아는데 그 사람이 나가서 없는데서 있는 걸 창조하고 죽은 것을 살려내고 적은 교회를 키우고 하려면 리더쉽이 개발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신학교에는 그런 교수는 하나도 없어요. 제가 가르치던 그 신학교에 가니까 교회 행정원리라는 과목이 있더군요. 그래서 커리큐럼을 재종할 때 이런 제안을 했어요. “행정의 원리 가지고 목사를 만들기는 부족합니다. 목사를 리더로 만들어야지 행정인으로 만들어가지고는 안됩니다. 행정인과 리더는 똑같지 않아요. 리더가 좋은 행정인일 수는 없어요. 그러나 좋은 행정인이 다 리더일수 없어요.” 행정인은 있는 것을 잘 운영만 하면 돼요. 자세한 내용을 그저 돌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리더는 없는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을 리더쉽이예요. 교회에 가서 있는 프로그램 가지고 잘 할수 있어요. 그러나 리더는 아무것도 없는데 사막에 가서 도시를 세운다는 그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리더쉽 훈련은 우리 한국 사회에서 별로 하지 않아요. 언제 그것까지 할 틈이 없죠. 국민학교부터 중학교 입학준비, 고입시험, 대학입시, 직장입시, 이건 시험공부해야 되기 때문에 국어, 영어, 수학 이런 것 하기도 바쁜데 언제 리더쉽을 공부합니까? 한국교육속에서 리더쉽을 길러주고 가르쳐 준다는 것은 한국의 교육상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도 리더를 기른다고 노력한 데는 육군사관학교나 공사, 해사, 해병대밖에 없어요. 그러니가 30년동안 누가 이 나라를 통치했어요? 민간인 속에는 리더쉽이라는 거 생각하고 개발하고 강조하고 훈련시킬 아무런 준비가 없기 때문에 단지 군인들 사관학교에서 리더쉽을 길러주다 보니까 마지막에 가서 그 사람들이 지금도 30년 동안 군대의 정치를 한 것도 군대 문화가 이 땅을 완전히 지배한 것은 군인들을 리더로 길렀기 때문이예요.
그런 점에서 우리 신학교가 새롭게 생각을 해봐야 해요. 리더쉽이 없으면 나가서 죽도록 고생만 하는거죠. 이 학교를 일등으로 졸업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우리가 새롭게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기쁜 것은 여러분이 젊다는 거에요. 신학교에 다닐 때 이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이 교계와 사회와 리더가 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섭리가 여러분에게 있다는 겁니다. 때문에 지금 이 신학교에 다닐 때 이 문제를 인식하고 리더쉽에 관해 주께 기도하며 이제부터 앞으로 10년 20년 계속 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더쉽에 관한 간절한 기도가 사실 필요합니다.
리더쉽이 개발된 사람은 C학생이었는데 A학생처럼 나타납니다. 목회현장에 들어가서는 누가 머리가 좋은가 그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만약에 지식을 원하면 책만 사면 됩니다. 어떤 지식도 요새는 책이 많기 때문에 한 제목에 대해서 책 열권만 사면 몽땅 알수 있게 됩니다. 교수가 강의해도 여러분이 열 권 책을 읽어버리면 그만 입니다. 그 속에 다 들어가 있어요. 그러나 리더쉽은 평생 걸리는 것이예요. 언젠가 이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깨닫기 시작하면서 그러면 이제부터 하나님께서 이 지식의 개발과 인격의 개발과 영성의 개발과 목회 기능의 개발과 더불어 나에게 리더쉽의 개발이 있어야 되겠다는 것이 분명해 질 때 그 때부터 하루하루가 리더쉽 훈련이 되는 것이예요.
하루 한 시간 동안 이 리더쉽에 대한 얘기 다 할 수는 없어요. 저는 이 이슈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말하는 겁니다. 제가 미국에 있으면서 한국 신물을 잘 보지 못했지만 가끔 보면 리더의 부재, 지도자의 부재라는 말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 몰라요. 현재 미국의 신학교들도 이 문제를 깨닫기 시작했어요. 최근의 변화입니다. 저희 신학교도 제가 와서 목사를 리더로 길러야지 행정인으로 길러서는 안된다고 강조하니까 리더쉽이라는 코스가 있게 되었어요. 그러나 학교라는게 80년 전통이 있는데 이제 금방되나요? 어떻게 해서 이제는 반학기 행정, 반학기는 리더쉽으로 만들어졌어요. 지난 3년동안 보니까 몆개의 신학교에서 처음으로 이 코스를 시작하는 것을 봤어요. 어느 신학교는 크리스챤 리더쉽 코스를 따로 세워가지고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작년에 연구소를 세우기도 했어요. 그래서 한국의 신학교도 이 문제를 특수하게 개발하고 연구해서 이 문제를 개발해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이제 간단하게 느헤미야 1-6장 사이가 느헤미야에 대한 얘기죠. 나머지는 에스라의 얘기인데 느헤미야 6장을 보면 그 리더쉽에 대해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비젼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비젼은 현실에 대한 불만에서 나옵니다. 우리 한국에 얼마나 불만이 많습니까? 그 때문에 리더쉽의 가능성이 많아요. 현실에 대해서 강렬한 불만이 있으면 한 사람은 현실 불만 때문에 불평하다가 그만 지쳐버려요. 그 사람은 쓸데가 없어요. 어떤 사람은 현실 불만 때문에 미래가 보여요.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어요.
둘째로, 비젼만 가진 사람을 리더로 보느냐? 그렇지는 않죠. 분명한 비젼이 있으면 비젼이 나를 밀고 가요. 꿈에서 힘이 생겨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보면 사장, 간부들을 훈련시킬 때 자기의 꿈을 한 종이에다가 정확하게 쓰라고 합니다. 그것을 수정하고 수정해서 한달 동안 하루 세 번 읽으라고 해요. 이것이 리더들을 기르는 방법이에요. 비젼이 없이는 절대로 리더가 될 수 없어요. 원하는게 있어야죠. 리더는 언제든지 강렬하게 원하는 비젼이 있어요. 그것이 우리들에게는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비젼이라는 말이에요.
다음은 계획이에요. 비젼만 가지고도 않되요. 그것을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되요.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 내용이 느혜미야 2장이예요. 꿈을 꾼 사람이야 졸리면 오후 3시쯤 울타리 밑에 앉아서 졸면 별 꿈을 다 꾸죠. 그것을 백일몽이라고 하지요. 그리고 꿈이 있으면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행동화해야 됩니다. 3장이 바로 그것이예요. 우리에게는 행동화가 필요합니다.
여기까지는 시작부터 누구나 다 할 수 있어요. 이제부터 4장이 문제예요. 1장은 비젼, 2장은 계획, 3장은 행동 이렇게 각각 한 장씩인데 4, 5, 6장은 시련이예요. 그러니까 두 배죠. 시련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성공적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갈라져요. 이 시련을 거치면 성공이 나타나요. 15절에서 19절 사이가 성공이예요. 성공의 열매는 사실상 잠깐이에요. 여러분 여기서 공부한다고 죽도록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그렇게 고생해서 공부하지만 여러분의 성공의 순간이 언제인가 하면 바로 졸업식 때라구요. 가운을 입고 사각모를 쓰고 가족들 앞에서 M.Div를 받았다고 졸업장 받는 날 얼마나 즐겁습니까? 꽃다발 주고, 선물 주고, 얼마나 좋아요? 성공, 성취감 그런데 하루 지나고 나면 졸업장을 들여다 봅니다. 졸업장이 크지도 않아요. 작은 거에요. 벽지로도 못써요. 하루만 지나면 성취감은 잠깐이예요. 그것을 바라보고 여러분 열심히 공부하는 거예요.
그런데 여러분 삶의 재미는 바로 그 속에 있다구요. 시련 속에서의 성장과 시련 속에서의 성취가 거기에 참된 재미가 있는 것이지 성취-그것은 오래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 오래가지 않는다고 짜증냅니까? 아니죠. 벌써 한 번 했으면 그 다음의 비젼과 계획과 시련을 위해 달리는 거예요. 그런데 시련이 세 장이나 되는 것 보면 위대한 시련이 따르게 마련이예요. 그 이유는 좋은 것은 비싸요. 모든 좋은 것은 비싼 댓가를 요구해요. 그런데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성공하는 사람보고 사기꾼이라고 그래요. 우리에게는 댓가가 필요합니다. 굉장한 댓가가 필요해요. 달콤한 열매는 잠깐밖에 없어요. 다음은 다시 시작해야 되죠. 이것이 리더쉽의 큰 모습이예요.
느헤미야 1장을 보십시오. 여기보면 형제 가운데 한 사람이 다른 사람과 예루살렘에 갔다왔죠? 돌아오자마자 2절 마지막까지 “물은즉”이라고 했어요. 저 사람이 예루살렘에 갔다왔는데 내가 그들에게 물어보았다는 이것이 리더의 모습 가운데 하나입니다. 리더는 이런것들이 있는데 먼저 그는 탐구력이 있어요. 알아야 면장을 하지요. 그래서 리더는 무엇을 관찰하면서 계속해서 정보를 수집해요. 요즘 시대를 정보시대라고 하죠? 정보를 가진 사람이 리더가 되는 거라고요. 정보를 가지려면 찾아야죠? 찾으려면 물어봐야죠? 그래서 리더들은 듣기를 잘해야 되요. 또 읽기도 잘해야 되며 공부하기 잘해야 되죠. 왜? 알고 싶으니까. 내가 먼저 알아야 됩니다. 느헤미야도 그저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거나 동생들이 말하니까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전에 질문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예수님 시대에도 서기관이 와서 예수님께 “예수여, 율법이 많이 있는데 그 율법 가운데 제일 중요한 것이 어떤 것입니까?”라고 물었지요? 전 그 율법사를 볼 때, ‘야, 정말 똑똑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그 질문을 했기 때문에 지금도 우리가 많은 계명 가운데 어느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두 번째로 뭐가 중요한지 오늘 우리가 알고 그걸 따라가며 살려고 한단 말이야’라고 생각이 들어요. 탐구하는 마음, 물어보는 마음, 찾아보고 알아보고 조사하고 하는 태도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신학공부가 뭐죠? 정보가 어디 있는가 어떻게 찾아가며 어떻게 조직하는가 하는 것을 배우는 거죠.
두 번째로는 솔선력이예요. 말해줄 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자기가 찾아가는 거예요. 우리가 학생들을 보면 미리미리 알아서 준비하는 것을 보면 리더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면서 페이퍼를 미루는 사람이 있어요. 리더는 남이 하기 전에 행동을 합니다. 제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데 지난 주까지 페이퍼를 내라고 했는데 받아보니까 삼분의 이만 냈어요. 물론 그 이유가 다있죠. 특히 페이퍼내기 전날엔 이상한 마귀 역사가 많이 나타나요. 타자기가 고장나고 리본이 없어지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어떤 학생은 할머니가 세번 네번 돌아가시고 그래요. 제가 말하는 것은 학생들한테서 배운 거예요. 어떤 사람은 솔선력이 있어서 교회의 어떤 소모임이나 친교나 제직훈련을 한다면 의자가 20개 필요하다고 할 때 알아서 척척 의자를 갖다놓고 하는데 한쪽에서는 떠들고 얘기하고 있어요. 그들에게는 할 일일 보이지 않아요. 솔선력이 없는거예요. 이런 사람은 리더가 되기는 틀렸어요. “내가 물어보았다” 이것이 리더의 모습입니다.
다음에 3절을 보세요. 무엇을 물어보았는가? 리더의 관심은 뭔가? 두 가지의 관심이 있는데 2절에 ‘사로잡힌 자’ 또는 ‘예루살렘의 상태’를 물어보았지요? 무슨 말입니까? 리더는 언제나 두 가지에 대해 관심이 있어용. 첫째는 사람이예요.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인들에 대해 물은 거예요. 물건같은 것은 리더들한테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리더는 사람을 좋아해야 됩니다. 사람에 대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한 사람이 얼마나 귀중한가 말이죠. 한 사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 것보다도 더 소중하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윤리예요. 사람을 중요시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잘 되기를 원하고, 위하고, 성공하기를 바라면, 이런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이예요. 이런 사람은 얼마든지 행복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왜 그런가? 사람은 어디 가든지 있거든요. 그런데 사람을 안 좋아하면, 그리고 책만 좋아하면 그건 큰 고민이예요. 사람을 안 좋아하면 문제예요. 그래서 “주여 나에게 인간을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도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 책보다도 영혼을 사랑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해야 되요. 물론 책도 사랑해야 되요. 목사가 평생 공부하는게 의무예요. 그러나 사람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거죠.
그 다음 둘째는 예루살렘 형편을 물었죠? 사람 다음에는 물건일수도 있고 사건일 수도 있어요. 일일 수도 있다구요. 일보다는 사람을 더 좋아하여야 일을 할 수 있어요. 사람과 일중에 사람이 먼저예요. 어떤 사람은 일을 성취하는 것이 중요해가지고 ‘대여섯 명이 죽어도 상관할 것 없고 교인 몇 중에 떨어져 나가 봤자 싫으면 그만 둬라. 나가라. 대한민국 4천만이 있는데 그만둬라’라고 생각을 해요. 또 어떤 목사님은 나가길 바라는 기도를 해요. ‘주여 주의 뜻대로 그를 주님이 원하는 교회로 보내주소서’라고 말이죠. 한 사람을 만나도 그 사람이 또 어떠하든 그 사람을 사랑으로 거꾸러뜨려야지요. 전쟁이예요. 악에게 지지말고 선으로 악을 이겨라. 그래서 머리에다 숯불을 먼저 놓게하라고 했죠? 그게 뭔 말인가? 옛날에 전쟁할 때 양쪽에서 머리에 숯불을 이고 있다가 적군이 지나갈 때 부어버렸어요. 그래서 적군을 죽였지요. 사랑의 숯불로 태워 이겨야 합니다. 이건 전쟁이니까요. 그래서 리더는 특히 목회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리더들은 사람에 대해서는 전문가요. 뿐만 아니라 원수를 사랑하는 데에 능력이 있고 그걸 개발해 나가야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예수님이요, 대표적인 인물이 다윗이예요. 적들이 몇 번씩이나 자기를 죽이려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적장들이 죽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고 애통하는 거죠. 그렇게 하니까 적장의 부하들이 다 다윗편이 되었지 않습니까? 리더는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뿐 아니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야 폭이 넓죠. 폭이 넓어서 누구든지 자기 삶 속에 들어오는 사람마다 다 받아들여요. 사람을 고르면 고생이라고요.
어떻게 원수를 사랑하는가? 원수를 사랑하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요. 내 삶에 들어온 사람을 고를 필요없이 무조건 사랑하는 거예요. 무조건. 제가 교인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제 삶속에서 걸어서 들어오는 것은 자유지만 제 삶속에서 나가는 것은 함부로 못합니다. 여러분 아무리 뛰쳐 나간다고 제가 놔 주나요? 교회를 못바꾸게 하겠다고 것이 아니고 저는 끝까지 여러분들을 사랑할거예요.”
이렇게 사람에 대해서 흥미가 있기 때문에 3절에서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했습니다. 물어보면서 문제를 다 들었어요. 현실의 문제들, 현실의 불만족스러운 문제점들을 정확하게 파악해씃ㅂ니다. 파악하고 나니까 현실에 대한 불만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느헤미야는 울기 시작해요. 주저 앉았어요. 현실이 너무 괴롭고 나쁘고 불만스러워서 울고 슬퍼하며 금식하며 하나님께 기도하였어요. 리더에게는 다 이 자질이 있어요. 리더는 어떤 문제를 놓고 가슴이 아파서 기도원에 가서 눈물을 흘리며 “주여 이 백성을 어찌 하시려나이까? 주여 이 교회를 어찌 하려하십니까?”라고 기도하는 거예요.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서 울고 있습니까?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면 많은 걸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은 우리 백성을 위해서 조국을 위해서 기도할 때 눈물이 납니까? 아니면 짜증이 납니까? 불평만 납니까? 비판만 납니까? 짜증나고, 불평, 비판만 나면 아직 리더가 되지 못했어요. 하나님께서 크게 쓰기엔 아직 부족해요. 그러나 여러분께서 오늘 한국현실을 놓고서 생각할 때 너무 가슴이 아파서 금식하고, 애통하고, 괴로워하고,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고 있으면 그 부분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들어 쓰시려고 결정하실 겁니다.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머리에서만 나오지 않아요. 힘이 어디서 나오는가? 마음에서만 나오지 않아요. 힘은 저 밑에 있는 감정에서 나와요. 분노도 감정이죠? 분노라는 감정이 터지면 사람을 죽여 버려요. 눈물이 나는 것은 무엇인가? 그 감정은 인간의 기본적인 저 안타깝게 울부짖는 그 곳에서부터 나온다고요. 여러분, 오늘 무엇을 위해서 울고 있죠? 무엇을 위해서 금식하며 슬퍼하며 애통하고 있지요? 기껏 나 한사람의 문제를 위해서 울고 있지는 않나요? 위대한 사람들은 자기는 문제가 아니예요. 조국이 문제예요. 교회가 문제예요. 교계를 향하여 우는 거예요. 자기 한 사람,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그것들을 하나님이 보장한 것이기 때문에 그런걸 가지고 눈물을 흘리며 애통하지 않아요. 물론 필요할 땐 하죠. 그러나 크게 쓰이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참으로 큰 것을 위해 울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안 보이면 울지 않아요. “주여, 주께서 이미 쓰시기로 작정하셨으니 하나님께서 내 삶에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이 나라와 이 백성과 이 교회를 위해서 주여 무엇을 하리이까? 나에게 보여 주옵소서”라는 이런 기도가 있기 바랍니다.
느헤미야를 보면 그는 석 달동안이나 밤낮으로 기도하고 너무 애통하며 기도하다 보니까 그 동안에 계획이 머리에 다 짜졌어요. 그렇게 기도한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일을 하게 하십니다. 이게 느헤미야의 모습이예요. 참으로 뜨거움 가슴을 가진 사람이예요. 훌륭한 신학을 갖춘 사람이 기도하는 것을 들어보면 위대한 신학 속에서 위대한 일이 나타난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느헤미야의 기도를 보세요. 위대한 신학 속에서 위대한 비젼과 역사가 나타나는 거예요.
한가지만 이야기 합시다. 느혜미야는 기도가 생활화된 사람이예요. 기도가 12번 나오잖아요? 느혜미야의 기사가 6장밖에 않되는데 기도가 열 두번 나오는데 한 번은 아닥사스다 왕 앞에서도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어요. 왕이 말하기를 당신의 얼굴이 한 번도 그렇게 보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해서 오늘 슬퍼하느냐라고 했을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지요. 그걸보면 느혜미야는 평소에 표정이 참 맑은 사람이었어요. 한 번 얼굴이 얼굴이 어두워지니까 왕이 알정도였어요. 왕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대답하기 전에 기도했다고 했어요. 그 짧은 사이에 기도를 한거에요. 리더에게는 이러한 기도의 생활화가 중요해요.
결론을 내리겠어요. 여러분들이 제 나이가 되려면 25년 정도 기다려야 해요. 그러니 얼마나 좋아요? 제가 돌이켜 볼 때 나도 좀 학생 때 이런 리더쉽을 얘기해 줬으면 일찍부터 이런 문제를 생각하고 연구하고 배우고 했을텐데 하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오늘 여러분이 잠깐 동안이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주여! 나에게 성경에서브터, 일상 생활에서부터, 사회지도자들로부터 지도자의 모습을 분명희 봐서 내가 어떤 사람을 도와야 할 것을 보여 주옵소서” 라는 이런 기도가 이제부터 매일같이 여러분들의 삶 속에서 나타나서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 꿈을 가진 지도자와 평범한 지도자
     3. 효과적 리더십을 통한 교회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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