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너머에 깜깜한 어둠이 짙게 드리워 졌다.
어둠을 밝히려고 목을 길게 빼들고 밝은 빛을 발하는
가로등은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밝은 빛으로
한걸음 한걸음을 밝혀주고 있기 때문에....
이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지금 밝은 미소로 우리를 바라보고 있겠지...
인생의 어두운 터널을 기쁨으로 지나갈 수 있도록
빛으로 오신 예수님....
나의 친구가 되고
나의 인도자가 되신 예수님...
오늘 어둠이 내린 창문을 바라보며
빛 되신 예수님을 그려봅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오늘도 주님과 한걸음 한걸음 함께 걸으며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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