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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 기념 예배 설교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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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366_1)우리_날_계수함을_가르치사.hwp | 신년 기념 예배 설교 자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시 90:12-17)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날수를 정하심으로 유한한 인생의 덧없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생명길을 보이시며 그 길로 나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에 과거에 대한 미련을 떨치고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품 안에서 신년 새 아침의 기쁨을 맞이하기 위해서, 성도가 마땅히 가져야 할 각오가 무엇인지 살펴봅시다.
낡은 것을 잊어 버리고 새롭게 출발합시다(14절) -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어둡고 낡은 과거에 얽매이는 삶이 아닌 주 안에서 밝고 새로운 삶입니다. 과거에 연연해 어둠에 머물지 말고, 이를 과감히 떨치고 주님을 향한 희망찬 발걸음을 내딛읍시다.
주 안에서 좋은 일을 기대합시다(14절) -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편협한 내가 아닌 복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시다. 그리고 그분이 인자함으로 베풀어 주신 밝은 새 아침처럼 밝고 좋은 일들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기를 기대합시다.
담대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합시다(17절) - 하나님은 우리의 안전한 보호자이십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만큼 안전한 보호자는 없습니다. 이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의탁합시다.
우리는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것을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의지할 때 그것을 이루십니다. 이러한 주님을 따르게 될 때 우리의 헛된 인생은 유익하고 기쁜 인생으로 바뀌게 됩니다. 주님을 따름으로 기쁨을 얻는 새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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