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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 |
2006-12-19 17:23:48 조회: 1319 남형민  | | | 기원
날개 달린 마음으로 새벽에 일어나
사랑의 또 하루를 위하여 감사하게 되기를...
정오에는 쉬며
사랑의 황홀한 느낌으로 명상 하기를...
황혼에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기를...
그런다음,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속으로부터 기도하고
그대들의 입술로 찬미의 노래를 부르며..
칼릴 지브란의 기원.....
사랑 합니다.
참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을 참으로 사랑 합니다..
당신과의 추억이 잊혀져 버릴까봐...
애써 아파하며 그리워 합니다
가슴이 시리도록 당신이 그립습니다.
언제가는 단 한번이라도
당신을 만나기를 간절히 소망 합니다.
하지만,
또 한편으로
사라져가는 나의 생명을 위해..
당신과의 그 모든 기억들이
망각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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