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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복 받은 사람... |
2006-12-18 20:50:44 조회: 2154 남형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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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적 나에게 가장 큰 크기는100만원이라는 돈이였습니다.
매우 가난한 초가집 아래에서 자란나에게 100만원란 돈은 잴 수 없이 큰 돈이였습니다.
아들만 다섯을 둔 엄마에게 어느날딸만 다섯을 둔 고모가 찾아와서 농담 삼아하나씩
바꾸자고 하면 그때마다 나는," 100만원줘도 안바꿔요 고모!!! "하며 나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밤하늘을 보았습니다.그리고 나로부터 더 넓어져 가는세상에
대해 그 크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한국~ 약 450Km 지구극의 지름~ 약 13000Km 태양계~ 약 59억1360만Km
은하계 지름: 약 10만 광년(약:1000000000000000km) (빛의 1초 거리: 30만 km)
(1광년: 빛이 1년 달린 거리, 약 9조 4600억km)
은하계안에 있는 항성수: 200000000000개
성운군: 은하계들의 모임 지름: 약 210만 광년(안드로메다 대성운)
우주: 약 300억광년(3000000000000000000000Km)
우주안에 있는 항성수: 40000000000000000000000개
(우주는 지금도 자가 팽창으로 커지고 있음)
우주보다 더 큰 것은 무엇일까???우주는 잴 수도 없이 큰 존재인데........
우주보다 더 큰 존재는 우주를 만든 하나님이시겠죠 ^-^
그 하나님은 겸손하게도 우리 마음안에 계십니다.그 분의 사랑이 우리를 위한 존재로
그분을우리안에 가두어 버렸습니다.참으로 놀라운 사랑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을 보니 국민들 중 69%가미래에 대한 소망없이 산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 69%안에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는 나 자신이속해 있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안타까와 하실까요.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내 것이 다 네것이라고....."지금 이 순간 헤어나올 수 없는 큰 곤경에서하나님을
잊은채 신음하고 있다면잠시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십시요.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지으신 하나님을 보십시요.
그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당신의 마음속에 계십니다.그리고 다시 말씀하십니다.
"너는 택한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거룩한 나라 나의 소유된 백성이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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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88. 내 신앙이 부도나던 날 | |  186. 네가 나를 어찌 주라 부르느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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