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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구속
오늘은 기독교에 있어서 제일 중요한 교리라고 말할 수 있는 구원론에 대해서 공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 있었지만 그후에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준비하십니다. 구약성경은 바로 그러한 증거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시어 구약의에서 예증된 뜻을 이루십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이 갑자기 오신것처럼 또 유대인 처럼 2000년전에 오신 분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냐라고 반문하시며 아직도 예수님을 믿지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고 이사야는 예언했습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시게 되는것에 대해서 이미 구약에서 예언된 대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마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분이 바로 우리를 구원할자이심이 분명한 것입니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임마누엘 되신 예수님은 이 땅에 33년을 계시면서 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실 것을 여러차례 그 제자들에게 알렸습니다. 때에 따라서는 병자를 고쳐주시고 가난한 자를 외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죽은자를 살리시고 바다를 걸으셨습니다. 이런 초 자연적인 기적은 그가 하나님 이심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오신 목적은 그것위에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를 구원해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야 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가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정한 약속을 파기하거나 어기신 일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죄를 위해서는 반드시 그 속죄가 필요했습니다. 구약시대에는 양이나 비둘기가 우리를 대신해서 죽었습니다. 죄는 사람이 짖고 양과 비둘기가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런데 이제 예수님은 우리의 어린양이 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십니다. (마 20:28)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오늘날 이스라엘 사람들이나 역사적으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증거와 역사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은 실패자이고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셨으며 그가 십자가에 못밖혀 죽은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며 능력이 부족해서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런 분들은 부활에 대해서 믿지 않거나 부인하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부활이었습니다. 요한복음 20장에는 예수님의 부활 사건에 대해서 자세히 다룹니다. 그리고 사도행전의 시대에는 사실상 예수님을 전한다는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그의 부활사건에 대해서 전하는 것이었습니다.(행1:22, 2:31, 4:2, 4:33, 17:18, 17:32 23:6-8, 24:15, 24:21, 롬1:4, 6:5, 고전15:12-13, 15:21, 15:42, 빌3:10-11, 딤후2:18 히11:35, 벧전1:3 3:21)
예수님 당시와 신약시대에도 부활을 믿지않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막 12:18)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행 23:8)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고전 15: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이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고전 15: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지 못하셨으리라 이런 많은 성경구절들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거짓을 사실화 시키기 위해서 이 많은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을까요. 만일 그렇게 믿으신다면 불행한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만일 예수님이 부활하지 않았는데 이런말을 했다면 그의 부활하신 것에 대해서 지금까지 전해질 수도 없었으며 당시의 바울과 같은 사람은 아마도 오늘날 우리에게 복음의 사도가 아니라 거짓말 쟁이로 알려졌을 것입니다. 아니면 아주 알려질 필요도 없었겠지요.
여러분 역사라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사는 지나고 나면 거짓 보다는 진실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벌써 예수님이 이 땅에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들리워 가신 것이 2000년이나 되었습니다.
우리가 구원받기 위해서 교리적인 설명을 더 드리면 이런 단계가 필요합니다.
첫째, 칭의(Justification)의 단계입니다.
칭의라는 말은 우리들에게 법정의 장면을 연상시켜 줍니다. 죄를 범하고 정죄를 받아 마땅하나 면죄되어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자이시며 예수님은 대언자 이십니다.
둘째, 거듭남(Regeneration)의 내적 체험을 해야 합니다.
새롭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옛 사람은 벗어버리고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옛 사람이란 세상에 속했던 사람을 말한다. 이 세상에 속했다는 말은 죄속에 있었다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서 다시 태어남을 말하는 것이다.
셋째, 성결(Sanctification)의 단계입니다.
성결한 생활은 구속받은 사람의 표증이 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거룩한 생활을 하게됩니다. 이것은 거듭난다면 자연적으로 될 수 있는것입니다. 여러분 성결이란 우리스스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 속했을때는 자연적으로 되는것이지 우리가 어떤 고행을 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이 조건들이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만들어놓은 축복을 값없이 주시기 위한 조건을 말합니다. 이 조건은 값을 지불하는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값없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구원의 조건으로 회개와 믿음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회개하지 않는 사람 믿음이 없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는 아담부터 내려오는 원죄와 내가 알게 모르게 지은 자범죄를 모두 회개하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게 될 때 구원의 선물이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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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1. 아담과 하와(人間) | |  29. 기도의 모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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