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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통전화 |
2006-12-18 20:50:43 조회: 1616 글로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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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무심하시지..."
우리나라 조상들이 너무도 억울한 일을 당할때 하늘을 쳐다보며 했던 말입니다.
견딜수 없는 고난이 찾아올때 하나님과 통화할 수 있는
직통전화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더욱 간절할 때마다 더욱 침묵하셨거든요.
그런데
오랜 시간이 지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내 마음 심연 깊은 곳에서
성령님이 하나님과 통화하셨다는 사실을요.
직통전화는 바로 내 마음 속에 있었다는 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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