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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
2006-12-18 20:50:42 조회: 1515 남형민  | | |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장 1절)
온 우주만물을 지으시며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보시기에 좋은 곳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신 사람을
중심에 놓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다 이루시고
아버지는 안식을 하셨지요
그러나
사단의 꾀임에 빠져서
세상 모두가 본래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지니고 있으나 유독 사람만이
본래의 모습을 잃었지요
그 사람들이 너무나 안타깝고
그들의 모습이 다시 회복이 있어야 하겠기에
예수그리스도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사는 방법을
성경이란 책을 통해 주셨습니다
또한 이 성경의 진리대로 살기 어려운 것이
사람인지라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역사를 허락하셨지요
지금도 아버지께서는
모든 생명의 회복을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 회복의 뜻을 이루기위해
먼저된 우리는 쓰임을 받아야 하지요
모든 자연이 아름답듯이
우리도 아름다와야 하는데
영의 눈을 뜨고 보면 더럽고 추하며
정말로 보기 싫은게 사람의 모습이랍니다
본래의 아름다움이 변질된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자연도 변질된 사람의 손길로 더러워지면
아름다움이 상실 되듯이
사람의 모습은 에덴동산에서 추방 될 때에
본래의 아름다움이 손상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우 귀한 것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아마도 그것을 되찾기위해
안간힘을 쓰게 될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바로
하나님께서 제일로 중요시하는
우주 만물중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유일한 아름다움의 소유자였습니다
그 사람들이 악한 꾀임에 빠져서
지옥을 향한 처절한 고통의 터널에 방황함이
예수그리스도를 허락하실 수 밖에 없는
하나님의 우리를 향하신 사랑입니다
사람들은 어렵고 힘들고 쓸쓸하며
저마다 자기의 짐이 있습니다
때로는 그 짐이 무거워서
생을 포기하려는 이도 있고
도피의 수단으로 무엇에 잡혀보기도 합니다
삶에서 물질이 나를 힘들게 하고
가까운 사람이 나를 괴롭게 하며
얽힌 매듭의 삶 속에서 공허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사람은 서로사랑하며 위로하고
감싸주며 살아야 하는데
이렇게 살기보다는
변질된 나의 모습이 앞선 "나" 라는
이기가 충돌하며 어디를 둘러보아도
불협화음으로 시끄럽게 나타나게 된답니다
아버지께서는 우리를 향하신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계십니다
잃었던 아름다움을 회복함을 바라고 계십니다
당신의 허물을 용서하시고
오래 참으시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변화받지 못하고 생을 마치는 이는
어쩔수 없이 에덴의 추방과 같은
지옥형벌을 면키 어려울 것입니다
본래의 아름다움을 다시 회복하는
예수그리스도의 의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지금 당신에게서
확실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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