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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사람은 큰 수입니다 |
2006-12-18 20:50:42 조회: 1130 강현정  | | | 한 사람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질문과 회의입니다. 저 역시도 그런 회의 속에서 제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한 기대를 갖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생각을 고쳐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이 하는 큰 일들이 성경과 우리의 삶 가운데 아주 많이 나타나고 있는 까닭입니다.
오늘 라합 한 사람으로 인해서 그의 집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생명을 보전 받는 장면을 읽었습니다. 동시에, 노아로 인해서 그 가족이 홍수에서 건짐을 받았다는 사실과 아브람으로 인해서 롯이 소돔과 고모라의 명망 가운데서 구함을 받았다는 사실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오병이어를 가능케 한 어린 아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나라를 구한 한 아이의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물이 새어 나오는 둑의 구멍을 자신의 몸으로 막고 나라를 구한 어린 아이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하신 일을 연상시킵니다. 한 사람이라는 수는 작지만, 그 작은 수가 큰 일들을 이루어낸 사례는 이것 외에도 우리 주위에 아주 많습니다.
한 사람이십니까?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 속에 사십니까? 한 사람이라는 외로운 개념으로 자신을 보지 마시고, 주님 손에 들려진 개인으로서의 자신을 보십시오. 비록, 한 사람은 작은 수이지만, 주님 손에 들려진 그 한 사람은 세상을 변화시킬 만큼 큰 수입니다. 숫자에 연연하지 마십시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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