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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ly fire |
2006-12-18 20:50:41 조회: 1120 이진현  | | | 송창훈
오늘도 느끼나요
우리 가슴 속에
주님의 불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지나치는 건 아닌가요
나의 가슴속의 불 하나가
이 차가운 세상을
녹일 수 있다는 것을
있다는 것을
비 바람과 아픔이 우릴 위협해도
그 불은 끄지마요
언제나 주님께서
우리 마음 속의 불을
지켜주시고 타오르게 하실꺼니까요
우리 생각해봐요
그리고 가슴으로 느껴요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그 아름다운 불을 통하여
영광받길 원하신다고
너무 차가운 이 세상
이제 우리
주님의 이름으로
이 불을 세상에서 상처받은
사람들에게 나누어줘요
우리가 준 그 불을 통하여
그 사람들이
주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게
주님은 오늘도 말하세요
그 불은 절대 끄지 말라고
언젠가 쓸 날이 올꺼라고
우리 그 날을 위해
오늘도 우리 마음속의
작은 성령의 불씨를
살려봐요
나와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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