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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의 비결 |
2006-12-18 20:50:41 조회: 1085 글로리  | | | 성공의 비결
김동익
아내가 패결핵 환자로 병상에서 죽어 가고 있는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의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 당신은 내가 생명을 걸고 사랑해 왔던 사람이고 내가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인데 당신의 죽으면 대체
나는 어찌 살라는거요."
그러자 아내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 왜 당신은 그런 고백을 지금까지 한 번도 제게 해주지
않았어요? 당신이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아서 이제까지
얼마나 고민해 왔는데...."
그때서야 남편은 자기의 아내를 격려하고 칭찬하고
인정하지 못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게 되었습니다.
서로 격려해 주고 잘 한 것을 마음껏 칭찬해 주고 박수를
쳐 주는 아량이 있을때 우리는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가질수 있습니다.
남의 흠만 들추어 내고 남이 실수하기를
기대하고 경쟁에서 자기보다 못하기를 바랄때
인간 관계는 깨지고 맙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 경영 대학원 교재에 두뇌나 기술의
훈련은 성공 요인의 10퍼센트에 불과하지만 뛰어난
대인 관계는 성공 요인의 85퍼센트가 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또 다른 통계를 보면 회사의 중견 간부 중
해고당한 사람들의 원인을 분석해 보면 대인 관계의
실패에서 오는 것이 직무 수행의 실패에서 오는 것보다
배나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들이 남의 장점, 남의 성공을 칭찬해 주고
격려해 줌으로써 참으로 아름다운 인간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든지 장단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장점만 있을 수는 없습낟.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점인 부분도 있습니다.
성공하는 것은 얼마나 자기의 단점을 줄이면서 자기의
장점을 잘 이용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오뚝이 인생
외상 시대의 삶, 하해룡
나는 종종 오뚝이를 생각해 본다.
오뚝이는 어떤 모양으로 던져도 넘어질 듯하면서
다시 일어선다.
뒤로 밀어도 다시 일어선다.
넘어질 듯해도 오뚝오뚝 일어서서 오뚝이라고
하나보다. 어떻게 오뚝이는 넘어지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자기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까?
그것은 오뚝이 속에 납덩어리가 그 중심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이다.
생의 한복판에 무엇이 또는 누가 자리잡고
있느냐 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
우리들의 생의 한복판에 우리들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 그 중심이 무엇일까? 권력일까? 명예일까?
십년 세도가 없고 열흘 붉은 꽃이 없다.
변하는 세대 속에서 변화하는 가치, 변화되는 권력,
돌고 도는 돈이 결코 우리들 삶의 기반이 될 수 없다.
진정 우리들 삶의 중심은
"보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하고 외치시던
예수 그리스도가 생의 중심이 되어야 결코 좌절하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설령 넘어진다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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