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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의 집 2006-12-18 20:24:54  조회: 1387  이진현  
하나님은 나의 집
송명희


세상이 흔들리는 갈대라면
하나님은 요동치 않는 반석
세상이 어두운
밤이라면
하나님은
어둡지
않는
대낮
세상이
잠시 있는
안개
라면
하나
님은
항상
계시는
피난처
세상이 잠깐 거할
장막이라면
하나님은 영원히
거할 나의 집
 
     174. 내 영혼아 찬양하여라
     172. 눈물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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