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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떡이신 주님 |
2006-12-18 20:24:54 조회: 979 글로리  | | | 생명의 떡이신 주님
아-이 굶주림
아-이 고독과 허망함 속에서
솟구쳐 나오는
영혼과 마음의 갈증
주리고 주리며
갈증으로 허덕이고 허덕이며
이 세상의 갖가지 방법과 재료로
그 주림과 허덕임을
채우고 적시려해도
아-그 영혼의 양식과 음료는
어디에도 없다
영혼과 마음, 육체를
가누지 못해
비틀거리고 헤메이며
찾아 보지만
아-나에게
영혼과 마음, 육체를
채워주고 적셔주며 세워줄
영혼의 양식과 음료는 없다.
매일 매일의 삶이
사슴이 시냇물을
찾듯이
영혼의 양식과 음료를
찾아 헤메이지만
그 양식과 음료는
찾을 수가 없다
세상에는 하나님의 사랑이
없다하신 하나님의 말씀
이 세상에서 그 양식과 음료를
찾는다는 것은
사막에서 생수를
바다에서 참새를
찾는 격이리라
눈을 들어 산을 보니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올꼬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하나님에게서
오는도다
아-주님이 생명의
떡이라고 하셨지
아-주님이 참된 음료요
생수라고 하셨지
주님은 은혜 위에
은혜를 충만히 주시는
분이라고 하셨지
아-가까이에 두고
멀리서 찾아 헤이다니
사랑의 주님이 생명의 떡이요
참된 음료인 생수이건만
집을 떠난 탕자와 같이
멀리서 세상에서 찾다니
아-주님, 탕자가
아버지의 품에 돌아가듯이
가난한 마음과 굶주리고
허기진 영혼으로
주님께 돌아가오니
오-주님, 은혜로
사랑과 자비로
받아주소서
주님의 품과 집에는
생명의 떡과 참된 음료인
생수가 풍성합니다
주님의 품과 집에 있는
생명의 떡과 참된 음료인
생수만이
나의 영혼과 마음의
굶주림과 갈증의 허덕임이
채워지고 적셔집니다
그리고 나의 육체가
세워질 수가 있습니다
오-나의 사랑,나의 주님
주님의 품과 집에 있는
생명의 떡과 참된 음료인
생수를 풍성히 넉넉히
주시기를 바라옵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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