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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품과 은혜 아래에서 쉼 |
2006-12-18 20:24:54 조회: 1002 글로리  | | | 하나님의 품과 은혜 아래에서 쉼
삶에 있어서
힘겨움은 매일의 삶 속에
반복된다.
하루를 지내고
이틀을 지내고
한달을 지내고
1년을 지내도
삶에 있어서
힘겨움은 매일의 삶 속에서
반복된다.
쉬고 싶고
쉼을 얻고 싶어도
이 세상의
그 어느 곳에서도
그 누구를 통해서도
쉼을 얻지 못하고
쉴 수가 없다
돈을 벌어
생활을 윤택하게
하려고 하면
생활이 번잡하고
영혼을 위하여
살려고 하면
육체가 무너지며
육체를 갈고 닦으려고 하면
영혼이 시들해진다.
아- 쉼, 아-쉼
아ㅡ그 쉼은 어디에 있을까?
오-잠시 잊고 있었던
하나님이 계시도다
잠시 세상의 일과 연약함
물질의 궁핍함과
육체의 고달픔을
잠시 잊고 의지하며
쉴 수 있는 분
모든 것을
잠시 놓고 쉬어도
아무 문제가 없고
부족함이 없도록
하시는 분
오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잠시 잊고서
세상 일,물질적인
추구를 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분의 은혜 아래에서
쉬는 것을 잊어 버렸구나
육체가 약하여 무너지고
영혼이 시들해져
흔들려도
힘겨운 생활과 삶 속에서
슬픔과 고뇌에 잠겨
눈물에 잠겨 있을지라도
가누기 힘든 육체로 인하여
낙담하고 자학할 때라도
비난하지 않고
저버리지 않으며
사랑하고 감싸주며
용납하고 격려하시며
힘주시고 용기를 주시며
도와 주시고 용서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이
계시도다
우리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의 은혜 아래에서 쉬어라
그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시요
하나님이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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