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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
2006-12-18 20:24:54 조회: 971 글로리  | | |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어제만 해도 아니
오늘 아침만 해도
인간사의 여러 가지 일들과
여건으로 인하여
떠들썩하고 소란스러우던
세상의 일과 인간사의 정황들이
나무도 조용해졌고
숨을 죽이며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풀 속에 있는
풀벌레들의 요란한
합창소리도 조용하며
숨을 죽이고 있다.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노아의 홍수 때에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은
홍수에 떠내려가
죽음을 겪지 않았을 텐데
오늘날 이 세상의 여건과
인간사의 일들로 인하여
너도나도 정신이 없이
살고 지내면서
죄악을 죄악인 줄 모르고
심판이 심판인 줄을 모르며
주님의 구속을
구속인 줄 모르며
살아가고
인생 끝에 멸망이
멸망인 줄을 모르고
살아가며 지내는
인류와 개인들에게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인간들에게
자기 반성을 하라고 하시며
오늘은 태풍에서
하나님이 말씀을 하시니
산천초목과 풀벌레들과
들짐승들과 인간들 모두가
곧 우주만물, 자연, 사물,
인간들 모두가
조용하고 숨을 죽이고 있으니
천하와 들녘과 온 누리는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득하도다
세상사와 인간사에서
일어나며
이루어지고 있는 일과
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
검토하라고 하신다.
넓게는 국가와
국가의 일과 문제를
정치의 일과 상황을
그리고 경제, 사회, 문화 등
각종의 사회와 영역에서
일어나고 이루어지는
상황과 문제를 보며
살펴보고 검토하라고
하신다
전 우주와 세계적인 상황과
문제인 생태계의 일과 문제도
살펴보고 검토를 하면서
인간들이 하고 있는
일들과 문제가
무엇이고 어떤 것인가를
살펴보며 검토하라고
하신다.
인간들이 하고 있는 일이
범죄와 죄악의 일임을
알았다면
인간이 범죄와 죄악에 대하여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그들은 노아 홍수 때에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을 것이고
방주에 들어갔을 텐데
오늘날에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된다면
인간들의 범죄와
죄악에서 회개하고
인류와 개인을 구속하시는
구속주 주님을 믿고 따르며
구속함을 받게 될찐데
세상사와 인간사의
일과 여건에서
정신이 없이 지내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태풍에서
말씀하시는
그 말씀으로 인간에게
자기 반성을 하고
심판과 영원한 삶이 있음을
알아야 하노라고
말씀을 하고 계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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