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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 |
2006-12-18 20:24:54 조회: 986 글로리  | | | 주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신 분
주님에게 가까이 가려면
한 아름의 크나큰
공로와 업적을 가지고
가야 할 것인가
주님에게 가까이 가려면
축적하여 쌓아놓은
선행과 의로움을
가지고 가야 할 것인가
주님에게 책망을
받지 않고
주님이 기뻐하고
알아 주는 신자가 되고
종이 되기 위해서는
이런 것들을
두 손 가득히
들고 가지 않으면
주님이 책망하고
받아 주지를 않을 것처럼
두렵고 불안하다
나는 공로와 업적을
쌓을 힘도 재능도 없는데
나는 선행과 의로움으로
살아갈 깨끗함이 없는데
어찌할까
주님이 나 같은 사람을
받아주시고 용납하여 주실까
그런데 그런데
이런 염려와 불안과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말씀하시네
나의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니
수고하고 무건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다.
공로와 업적이 없어서
주님에게 나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아
깨끗치 못해서
선행과 의로움이 없어서
주님에게 나오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아
주님에게 나아로라
주님이 죄를 사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로운 공로로
업적과 공로가 없는
너희의 공로를 대신하고
주님의 의로운 옷으로
너희의 불의와
깨끗치 못함을
대신하여 주신다고 하신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앞에
나의 이 부담의 짐
온유하고 겸손하신
주님 앞에
부족하고 깨끗치 못한
가책과 불안의 짐을
내려 놓습니다.
이런 짐을 내려 놓고
마음의 쉼을
영혼과 생활과
삶의 싐을 얻어
주님을 따라
주님의 은혜와
자비 아래서
삶을 누리고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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