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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이야기(2) |
2006-12-18 20:24:54 조회: 909 글로리  | | | 별 이야기(2)
지상의 세계
자연의 세계
우주의 세계
지상의 세계에서
지상의 세계만을
바라보며
지상을 넘어
현실을 넘어
자연을 넘어
인간이 이루어야하는
삶과 이상이 있음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우주의 공간의
별들은 사고하고
이유와 의미와 목적을
묻고 찾는 사람들에게
말없는 말을 한다.
지상이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이 어떻게 생겨났는가
인간의 삶은 어떤 의미와
이상을 찾아 살아가야
하는가를
별들은 묻고 찾는 자들에게
별들은 사고하고
이유와 의미를 찾는자들에게
저 우주 공간에서
말없는 말을 하기 위해서
그것들이 생겨난 후 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반짝이고
빛을 발할 것이다.
자연과학의 천체 물리학은
별들을 연구하고
그 구성 성분, 크기, 운동 등을
연구하고 탐구를 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하나의 사물
하나의 물질 그 자체 일 뿐이지
인간에게 의미와
이상을 생각하게 하는
의미 해석까지는 하지를
못한다.
그것이 과학자들의 어리석음과
단편성이다
철학자들은 철학적 의미로
과학자들은 과학적 의미로
단편적인 관찰과
탐구를 할 뿐이지
그것이 인간과
우주에 미치는 의미는
생각지를 못한다.
별들은 인간들에게
우주와 세계, 인간 존재의
기원과 존재의 이유와
의미를 생각하게 하면서
눈에 보이지를 않고
현실과 삶에서
물리 법칙적이고
물리적인 경험은 하지 못하는
신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고
뱔을 넘어
우주를 넘어
현실을 넘어
삶과 죽음을 넘어
저 세계, 다른 세계
하늘의 세계
영원한 다른 세계를
사고하게 하고
지상과 현실를 넘어
이상의 세계
이상의 의미
신의 계심
신의 사랑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세계와 삶을 사고하게 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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