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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을 열심히 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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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소의 엔지니어로 출발한 도시바 사장 도코 도시오는 육상 터빈개발에
심혈을 기울입니다.
그 결과 외제만 쓰고 있던 산업계에 첫 국산 기계를 선보여 외제우위의
벽을 뚫습니다.
그는 휘호를 부탁 받으면 이렇게 씁니다.
"참으로 날로 새롭게, 날마다 새롭게, 또 날로 새롭게"
그가 실패의 나날을 딛고서도 육상터빈개발의 업적을 성취한 것은
위와 같은 그의 '일일신'의 자세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그는 항상 다시 오지 않는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자고 다짐하곤 하였습니다.
"오늘이라는 날은 창조이래 처음으로 찾아온 날이다.
그것도 가난뱅이나 임금님에게나 모두 평등하게 찾아온다.
어제도 내일도 없다. 새로운 마음으로 오늘이라는 청정무구한 날을 맞는다.
나는 이를 좌우명으로 삼아 '오늘도 열심히 살자'고 맹세하며 오늘이라는
하루에 온 힘을 쏟는다" 그의 말입니다.
오늘 하루하루를 참으로, 날마다, 새롭게 살아가는 승리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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