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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장자의 마인드(철학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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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장자의 마인드(철학적)
행복한 인생을 살아나가기 위한 조건으로서 세 가지의 다리가 온전히 성장해야 바로 설 수 있는데 그 세 가지의 다리는 바로 철학적, 경제적, 성적인 부분을 포함한 인간관계를 의미한다.
첫째가 철학적인 부분으로서 사람은 우선 어떠한 가치관을 가지고 어떻게 인생을 살아나가야 할 지에 대해서 정립되어져야 할 것이다.
오늘날 소유문화는 지나치게 발달되어 도가 지나치게 과장되어 있다. 즉 행복을 어떤 물건을 소유하느냐? 소유하지 않느냐? 에 초점을 맞추는 잘못된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다.
사람들은 욕망에 떠밀려서 무엇인가를 소유하려고 한다. "나는 차를 살테야! 그러면 행복해 지겠지. 나는 집을 살거야! 그러면 행복해 지겠지. 나는 휴가를 하와이로 갈거야! 그러면 행복하겠지"
그래서 사람들은 차를 사고 집을 사고 휴가를 떠난다. 그러나 그들이 원하는 것을 얻었을 때는 그것이 그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물론 처음 며칠은 그렇지 않겠지만... 처음에 그들은 자랑으로 들뜨고 새로운 소유물을 과시하며 행복해 한다. 그러다가 그것에 익숙해지면 점차로 흥미는 사라지고 기쁨은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어느 날 그들은 더 이상 행복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기쁨의 환상에서 깨어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은 그래서 행복을 찾아다니게 된다. 행복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삶은 견디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슬프게도 모든 옛 신화와 죄악감을 바탕으로 하는 믿음과 기존의 가치관은 사라져 버렸다. 남은 것은 단지 물질숭배뿐 인데 이나마 이 환상은 정신적인 황폐만 더하게 될 뿐인 것이다. 그리하여 이들이 사실을 깨달을 때에는 은행구좌에 얼마가 들어있건 아무리 많은 물건을 소유하고 있건 그들은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깊은 절망으로 빠져들게 되는 것이다. [미래의 희망이 없으면 죽음뿐이다 !} 그것이 이세상의 많은 부자들과 인텔리들이 자살을 하고 있는 이유인 것이다.
그렇지만 그들이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 본다면 어떻게 될까 ?
" 잠깐! 이젠 그만 됐어! 난 여행을 떠날 거야. 나가서 세상을 둘러보고 종교적 소수파들도 만나보고 내 인생의 뼈대를 세울 철학적 기틀을 찾아내기 위해 철학공부도 해야겠어. 그건 나에게 삶의 의지를 주고 내가 어디에서 왔는지. 또 내가 왜 존재하는지. 또 내가 어디로 갈 것인지를 이해할 수 있게 해줄 거야. 그러면 내 마음이 가벼워지겠지. 나는 집을 떠날 거야. 나 자신을 내가 맡고 내 직업을 창조 할거야! 내 회사를 세우고 이제껏 존재한 적이 없는 새로운 개념을 발명할거야. 이제부터 내 삶은 내가 책임지는 거야! "
물론 이것은 위험하다. 모험이다. 그리고 집에 있지 않고 밖으로 나가서 우리의 손과 머리와 마음으로 무언가를 할 때에는 넘어져서 머리를 깰 위험이 도처에 널려 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멋진 일이다.
우리가 넘어질 위험을 무릅쓰지 않으려면 전혀 전진할 수도 걸을 수도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걷는 모험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당신의 모험을 가로막는 것은 바로 두려움 때문이고 두려움의 끝은 바로 자살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당신이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무엇인가 해보겠다는 마음가짐인 것이다.
만약 넘어진다면? 그때는 다시 툭툭 털고 일어나서 걸어가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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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8. 백만장자의 마인드(경제적) | |  36.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를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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