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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를 다시 한번 살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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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단어는 아무렇게 아무때나 쓸 수 있는 귀절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실패란 실패 다울때 성공의 어머니가 될 것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항상 실패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항상 자본이 모자라서 ...
어떤 사람은 항상 시기가 부적절하여...
어떤 사람은 항상 운이 없어서...
어떤 사람은 항상 누구 때문에...
...
가끔 우리는 당구장에서 상대가 잘못쳐서 득점하지 못하고 핑계를 대면 "공은 네가 친대로 구른다"라고 핀잔을 줍니다.
자본이 모자라서 라고 변명을 하는 사람에게 자본을 계속 대어줘도 실패을 하면 이번엔 운이 없어서라고 말합니다.
자본도 주고 운마져 줘도 이번에는 누구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자본도 없으면서도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때를 잘못 맞추어도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운이 없어도 성공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번의 실패를 바로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도 많습니다.
두번의 실패 정도로는 맨손으로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도 많습니다.
세번의 실패 정도면 맨몸으로도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도 많습니다.
열번의 실패를 거울 삼아 성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들 모두는 실패를 아쉬워하지만 원망하지를 않습니다.
백만장자는 실패했던 지난날을 자랑합니다.
실패 뒤에는 완전한 성공은 아닐지라도 미지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움이 남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 자랑스러움이 모여서 성공이라는 정상에 오르지 않았을까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는 아픔이 있는 실패일 때만 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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