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 응급 처치법
* 동상에 걸렸을때
- 빨리 따뜻한 곳으로 옮기고 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에 담근다.
동상치료의 기본원리는 혈관을 이완시켜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세포 사이의 결빙을 풀어 주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면 어느방법이나 치료법이 될 수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동상부위를 즉시 40도 정도의 물에 20~30분간 따뜻한 물에 담근다. 이때 따뜻한 물을 보충해 가면서 물이 식지 않도록 한다. 귀나 얼굴의 동상은 따뜻한 물 수건을 대주고 자주 갈아준다. 가온 중에 신체 각부위를 조용히 맛사지 하고, 각 관절을 천천히 굴신시키면 회복을 축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동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포(물집)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물집은 터트리지 말고 그대로 두는 것이 안전하며 통증이 심한 경우에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소염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은 해가 되지 않는다. 건조 상태에서 가온하는 것은 물 속에 넣고 하는 것보다 3~4배 시간이 더 걸리며 상처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다른 방법으로 녹이려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녹은 부위는 사시 얼지 않도록 한다. 다시 얼게 될 가능성이 있으면 동상 부위를 그대로 두는 것이 낫다. 최대한 빨리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다.
*****화상을 입었을때
-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해야 감염으로 인한 합병증을 막을 수 있다.
[1도 표피 화상] 피부가 빨갛게 된다.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다. 치료 후 흉터가 남지 않는다.
[2도 진피 화상] 물집이 생긴다. 심한 통증이 든다. 흉터나 피부변색, 탈모가 생길 수 있다
[3도 전층화상] 피부가 새하얗게 된다. 신경까지 손상되어 통증을 잘 못 느낀다. 흉터가 남는다.
* 가벼운 화상일때
- 빠른 냉각처치
화상 부위를 흐르는 찬물에 적시거나 찬물을 담은 용기에 담근다. 대략 10분정도 식히되 통증이 심하면 지속할 수도 있다. 깨끗한 수건을 대고 수돗물로 통증이 없어질 때까지 충분히 차게 해 준다. 이때 수압을 세게 하지 않도록 주의 한다. 10도가 적당하다.
환부에 청결한 가제나 천을 가볍게 대 물집이 눌러져 터지지 않게 하면서 붕대를 감는다. 환부 주위를 가제로 도넛형으로 높혀 붕대를 감는 것도 좋다. 깨끗이 소독된 천으로 상처 부위를 감싼다. 접착성 반찬고를 붙이지 않는다. 로숀이나 연고류를 바르지 않는다.
물집이 잡혀 있어도 일부러 터트리지 않는다. 상처가 심해 보이면 의사의 도움을 구한다.
*심한 화상 일 때
- 환자를 바닥에 편안히 눕히고 화상을 입은 부위는 되도록 지면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한다. 상처 부위의 조이는 물건 (반지, 시계, 벨트 등)을 제거한다.
상처가 난 부분을 약물이 발라져 있지 않은 깨끗한 거즈로 감싸주되 이러한 거즈가 없으면 유사한 보푸라기가 없는 천을 대준다. 상처 부위를 탄력 붕대로 지지해준다. 상처 부위에 불필요한 로숀이나 연고류는 바르기 않는다. 물집이나 벗겨진 피부의 조각을 제거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119전화를 이용, 빨리 병원으로 환자를 이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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