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교육에서 제일 어려운 것이 있다면 "영성훈련"이 아닌가 생각한다. 올해로 주일학교 사역을 시작한지 10년 정도 되었지만 여전히 어려운 것이 "영성훈련"이다. 이것은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어린이 사역자들의 공통적인 문제라 생각되어진다. 20년, 아니 30년 어린이 사역을 하였다 한다해도 여전히 어려울 것 같다.
한국 교회는 지금까지 어린이 영성훈련을 " 여름캠프" 또는 "여름성경학교"에 의존해 왔다. 2박 3일, 또는 3박 4일의 일정 안에서 어린이들에게 집중적인 교육을 해야하기 때문에 대부분 기도회와 설교, 성경공부에 집중했다. 그러다 최근들어 학교, 학원 등의 비기독교적 캠프가 늘어나면서 "재미있는 캠프"를 기획하게 되었고, 결국 최근의 캠프는 " 놀고" "즐기는" 캠프로 흘러가 버렸다.
이것이 여름 캠프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여름엔 주변에 온통 유혹거리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캠프에 참여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만약 어린이 영성 훈련을 기획하고 있다면 " 겨울캠프"를 권한다.
1. 어디서부터 시작하나요?
1)네 주세를 알라!
주제는 캠프의 생명이다. 주제와 전체 프로그램의 조화를 최대한 생각하며 프로그램을 기획해야 한다. 놀이, 성경공부, 설교, 찬양, 취침시간까지 모두가 주제와 연관되도록 한다.
2) 장소 < 주제
장소선정에 있어서 가장 중심에 두어야 할 문제는 바로 " 주제" 이다. 무조건 교회를 떠난다고 좋은 것도 아니며, 교회라고 해서 좋은 것도 아니다.
주제를 생각해서 가장 최선의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3) 홍보 및 등록
겨울방학은 여름방학에 비해 아이들의 유혹거리가 적다. 대부분 추운날씨때문에 아이들은 학원과 집만을 왔다 갔다 하며 방학을 보내게 된다.
또한 학년이 바뀌기 때문에 부모님들도 최대한 유혹거리를 적게 만들어 학업에 전념하도록 아이들을 잡아놓게 된다. 이 아이들을 모든 스트레스로부터 해방 시켜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겨울 캠프 이다.
특별한 놀이 기구를 만들지 않아도 주변의 눈을 가지고 신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제 부모님들에게 캠프를 알리고 아이들이 꼭 참여하고 싶어하도록 홍보해 보자!
( 1 ) 주워듣는 아이디어, 흘려듣는 아이디어
* 안내문: 부드럽고 따뜻한 간단한 인사
*팜플렛: 4~5장 정도로 많이 쓰기- 편지 1장, 식단, 프로그램, 차량안내, 출발과 도착 시간, 반편성, 성경공부 내용, 명함 여러장
* 가기전 2주: 어린이 기도회 열기(찬양, 레크, 1분 기도 2~3개)
*4~5줄 정도의 기도카드를 장의자1개에 3장씩 붙여놓기 (화장실 등 여러곳에)
*캠프 전 예비 소집 : 준비물 다 놓고 가게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