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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예수님이..... (막3장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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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예수님이..... (막3장28-29)
☆귀신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서 고쳐주시자 말하고 보게 되었어요
(마12:22절)
☆간질걸린 아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고쳐주기를 말씀드렸더니 예수님께서 그 아이를 불과 물에 넘어뜨리는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바로 나가고 그때부터 아이가 나았어요(마17장14-18)
☆이외에도 중풍병자와 가다라 지방의 무덤사이에 살았던 몹시 사납고 힘이센 군대귀신들린자 두사람과 문둥병자들을 예수님께서 고쳐주셨어요..
근데!! 큰일이났어요... 병자들도 고치시고 오천명을 먹이신, 그리고 바다를 잔잔케 하신 그 예수님께서 그만 더러운 귀신이 들리셨데요... 정말 큰일났어요...
여러분! 어떡하면 좋죠... 자! 우리 먼저 그런 이야기가 왜 나왔는지 성경속으로 함께 들어가 찾아볼까요?....
저기 봐봐요... 사람들이 많이 모여 웅성거리고 있네요... 어!근데 !저기 예수님도 함께 계시네요...대체 무슨일이 있나 가까이 가봐요...
이상한 옷을 입은 서기관들이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보시게들... 우리 말좀 들어보게나.... 저기 있는 예수가 사람들의 병을 어떻게 고쳐주는지 알고 있나? 또 귀신들린 사람들을 어떻게 고쳐주는지 아는 사람있냐구???
"우린 알고 있어" / 뭔데/ 어떻게 고쳐주는데/ 그건 바로 저 예수가 귀신의 왕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쫒아내고 병을 고쳐준단 말일세... 속지들 말라구.....
지금 뭐라고 했나요... 누구의 힘으로 병을 고쳐준다구요... 귀신의 왕의 힘으로라니...
그때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을 불렀어요.. 그리곤 비유로 말씀하시기 시작하셨어요.... "사탄이 어찌 사탄을 쫒아낼 수 있느냐" "만일 한나라가 스스로 싸우면 어찌 그 나라가 잘 될 수 있고, 또 집안에서 서로 싸우면 그 집이 잘살 수 없고 망하게 되는지 알지 못하는냐....."
여러분! 우리나라와 일본이 축구경기를 하는데 우리편끼리 서로 싸우고 자살골을 넣고 하면 어떻게 되는지 뻔한 것 아닌가요..결국엔 지고말고 그 선수들도 더 이상 축구를 못하게 될거예요...
자!! 우리 마귀가 하는일이 뭐가있나 한번 말해볼까요...
사람들을 병들게 만들고, 죄짓게 만들고, 자살하게 만들고, 서로 미워하고 싸우게 만들고, 욕심꾸러기가 되게 하고...........등등
그럼 예수님께서 하신일은 뭐가 있나도 말해볼까요...
사람들의 병을 고쳐주시고, 희망을 갖게 해주시고, 사랑하고 용서하게 만들어 주시고, 귀신들을 내쫒아 내시고............등등
그럼.... 예수님과 마귀의 하는일이 같아요 달라요.... 그래요 분명히 다르죠....
도미노게임 해본 친구 있나요..
도미노게임은 어떻게 해야 잘하는 건가 누가한번 말해봐요..
(처음부터 조심스럽게 세워서 마지막 까지 잘 세운 후 처음걸 넘어뜨려 끝까지 잘 넘어지고 멋있게 넘어지면 잘하는 거지요...)
근데!! 친구들끼리 잘 세워나가고 있는데 누가 처음걸 건드려 넘어진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건가요... 정말 화가 나겠죠... 한번도 아니고 몇 번이고 그런다면 "그래 잘한다... [내가 도와줄때니까 자꾸 넘어뜨려] 라고 할 사람있나요....
마귀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자꾸 마귀의 일을 방해하는데 그 예수님을 도와서 방해한다는 말이 말이 되는 소린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렇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를 왜 서기관들이 하고 다닐까요....
그건 바로 예수님을 사람들이 따르지 못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해서 나중엔 죽이기 위해 꾸민 함정을 파긴 위한 전략이예요....
예수님께선 이들의 생각을 너무나 잘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어요...
"사람이 짓는 모든죄와 나를(예수님)을 함정에 빠지게 꾸미는 일은 회개하면 다 무죄이지만 성령님을 비방하고 나쁜말을 하고 성령의 힘으로 귀신을 내쫒는 일을 거짓이라 말하며, 사탄의 힘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죄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그죄로 인해 영원한 지옥에 가게 될것이다.."라고 무섭게 말씀하셨어요...
우리 친구들,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들 앞에 나타날때마다 그들은 한결같이 소리쳤어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를 살려주세요..
제발 사람들안에 있게 해주세요.."라고요..
예수님은 귀신들을 가만 두지 않으셨어요... 왜냐하면 그대로 두면 사람들이 너무 힘들어 하고 괴로워하고 아파하기 때문이죠...
우리 친구들도 당당하세요.. 바로 우리 예수님께서 마귀앞에서 당당하셨던 것같이 성령님이 늘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늘 당당하고 씩씩하게 교회에 나오길 바래요...
한가지 잊지말것은 성령님을 욕하거나 비방하거나 없다라고 말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절대 용서 받을수 없다고 성경에서 말씀해주셨기 때문에 늘 성령님을 사랑하고 함께 하심을 믿으며 당당하게 믿음생활하는 멋진 아동부친구들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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