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양과 염소는 구분이 어렵지요.
너무나 많이 닮고 비슷하기 때문이죠!
그러나 전문가되신 하나님은 안통하십니다.
오늘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마13: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그물에 가득하매 물가로 끌어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어 버리느니라.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아브라함에게는 두 아들이 있습니다.
이삭과 이스마엘인데, 똑같이 아버지의 보호안에서 함께 배우고,먹고,
자고,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지만, 결국 이스마엘은 아버지
집에서 버림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보면 두 아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집을 나간 둘 째 아들 탕자가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는데 아버지는 그
아들을 가리켜 이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잃었다가 다시 얻었
노라 하시면서 잔치를 열고 기뻐하십니다.
그러나 큰 아들은 아버지(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불평과 불만으로
가득하여 아들(주님)의 잔치에 참석을 않습니다.
마태복음 22:1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천국 혼인 잔치를 열고
의인과 죄인을, 양과 염소를 갈라내시는 것을 봅니다.
11절 이하에 보면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 무언이어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 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위의 말씀들을 종합해 보면 의인과 죄인을 가르는데 한 모임안에서,
한 교회 안에서,한 가정 안에서, 한 믿음 안에서 나누게 된다는 것
을 계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본문의 말씀을 보면,
마13: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하나님은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내어 심판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양과 사자, 양과 늑대 중에서 가르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벌써 판별이 되었슴)
양과 양 중에서 염소를 갈라내신다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본인은 양 인줄 믿고 하나님을 열심으로 섬겼는데
심판 때에 염소로 판명이 나니까,
쫓겨나서 이를 갈며 슬피 울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오늘의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집의 두 아들을 심판을 하십니다.
두 사람이 잠을 자고, 두사람이 매를 가는데 한 사람만이 들림을
받습니다.
복음 안에서, 교회 안에서, 믿음 안에서 가르십니다.
양과 양에서 가르니 염소가 나옵니다.
형제, 자매님!
우리 모두가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셔서 그리스도의 생명을
영접하신 후 그리고 하나님 앞에 거듭난 자녀로서 충성을 하시길
바랍니다.
|
|
| | | |  41. 하나님께 감사해요 | |  39. 청소합시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