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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비유-혼인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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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마태복음 22장1절-14절
암송요절 :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사
61:10)
핵심가르침 : 하나님이 여러분을 부르실 때 ‘아멘’으로 응답하세요.
예수님의 비유 1-1
http://cefkorea.new21.org/bbs/data/education/mer1.WMV
위의 영상을 먼저 보시고 아래 영상을 보세요.
예수님의 비유 1-2
http://cefkorea.new21.org/bbs/data/education/mer2.WMV
[본문]
딴 딴딴따 딴 딴딴따....... 어떤 날이지요? 그래요. 결혼식 날이에요. 정말 신나는 날이에
요. 멀리 있던 친척들도 만나게 되고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지요.
어느 날 예수님께서는 짧은 이야기 곧 비유로소 결혼식이야기를 해 주셨어요. 결혼식은
아주 중요한 행사지요. 그런데 이 결혼식은 특별히 중요한 잔치였어요. 왜냐하면 임금님
이 그의 아들을 위해 마련한 것이었기 때문이에요. 가까운 곳부터 먼 곳에 사는 사람들에
게 초대장을 보냈어요.
임금님의 하인들은 모든 것을 준비하느라고 여러 날 동안 무척 바쁘게 지냈어요. 빵과 과
자들을 구웠으며, 과일과 야채와 고기가 갖추어졌어요. 금과 은의 술병, 접시, 그리고 멋
진 잔들이 번쩍번쩍 빛이 났었어. 아름다운 커튼과 식탁보들이 제자리에 정돈이 되어 있
어요. 손님들을 위해서 아름다운 꽃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여기저기에 놓여 있었어요.
드디어 결혼식 날이 왔어요. 임금님은 하인들을 시켜 손님들을 부르러 보냈어요. 그런데
초대받은 손님들은 오지 않으려고 하였어요. 그 멋진 잔치에 초대했는데 오지 않다니 얼
마나 어리석은 사람들 인가요 !
임금님은 하인들이 말을 똑똑히 전하지 못했다고 생각하셨어요. 임금님은 다른 하인들을
다시 보내셨어요. 임금님의 명령을 받은 하인들은 사람들을 향해 큰 소리로 말했어요.
“자, 보십시오. 멋진 결혼 잔치가 다 준비되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준비되었습니다. 잔치
에 참석해 주십시오.”
그런데 사람들은 들은 척도 하지 않았어요. 또 어떤 사람들은 바쁘다고 그냥 가버렸어요.
어떤 사람들은 임금님의 하인들을 잡아 나쁘게 다루고 끝내는 죽여 버렸어요. 참으로 무
시무시한 일들이 벌어졌다.
임금님은 하인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화가 났어요. 임금님은 군사들에게 그 나쁜 사
람들이 사는 성으로 쳐들어가서 살인자들은 죽이고 성을 불태우라고 그의 군사들에게 명
령을 내리셨어요. 성은 한순간에 타버렸어요.
하나님께서는 임금님이 아들을 위해서 마련한 잔치보다 더 훨씬 놀라운 것을 준비하고 계
시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시나요? 하나님의 초대를 받아들이는 사람을 위해서 천국
에 자리를 마련하고 계세요.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높은 사람들만 초대하셔서 어느 날 아
름다운 천국에서 살게 하시는 것은 아니에요. 하나님은 온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초대하
고 계세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천국에 오기를 원하세요. 그런데 천국에는 죄를 가지고
는 들어갈 수 없어요.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라고 말씀하셨어요. 이것은
여러분과 나,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들을 말하고 있어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천국에 갈 수 없어요.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 하나님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 대신 죄인이 되셔서 십자가 위에서 피
를 흘려 죽으셨어요. 예수님은 거짓말, 속임, 불순종, 믿음이 없는 것 같은 우리의 죄 때문
에 돌아가셨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무덤에서 살아나셨어요. 그리고 하늘나라로 올라가셨
어요. 이제 아버지의 집에 이르는 문은 크게 열려 있으며 누구나 들어오라고 초대를 하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 사람들에게 그가 오신 이유를 말씀해 주셨어요. 그러
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구세주가 되기 위하여 오셨다는 것을 믿지 않았어요. 임
금님의 초대를 거절한 사람들처럼 예수님의 초대를 거절했어요.
임금님은 아들의 혼인 잔치에 많은 손님들을 부르기 위해 하인들을 향하여 다시 새로운
명령을 내렸어요.
“결혼 잔치가 준비되었으나 초대받은 사람들이 오려하지 않으니 너희들은 넓은 길로 가
서 사람들을 만나는 대로 결혼잔치에 초대하여 오도록 하게 하라.”
하인들은 빠른 걸음으로 큰 거리로 나아가서 만나는 사람들 모두에게 임금님의 초대를 전
해주었어요. 어떤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었으며 어떤 사람들은 나쁜 사람들이었어요. 부
자들도 있고 가난한 사람들도 있었어요. 젊은 사람들도 있었고, 노인들도 있었어요. 아름
다운 옷을 입은 사람들도 있었으며 더러운 옷을 입은 사람, 몸이 온전치 못한 사람들도 있
었어요. 많은 손님들이 초대를 받았으며 모두가 환영을 받았어요.
사람들이 임금님의 궁전 앞에 다다르자 각 사람마다 ‘예복’이라고 부르는 옷을 받았어요.
모든 사람이 한 가지 옷을 입게 되었어요. 부유하며 아름답거나 가난하여 초라한 자기의
옷을 입어서는 안 되는 것이었어요.
모든 손님들이 큰 연회장에 모여 있는데 임금님이 들어오셨어요. 임금님은 많은 사람들
이 임금님의 초청을 받아들인 것을 대단히 기뻐했어요. 그리고 임금님은 사람들을 기쁘
게 맞이하였어요.
임금님이 초대받은 사람들을 바라볼 때 모든 사람 중에 유독 별난 사람이 하나 눈에 띄었
어요. 그 사람은 임금님이 준 예복을 입지 않고 있었어요. 그는 자기 옷을 입고 있었어요.
임금님이 그 사람에게 물었어요.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그 사람은 대답이 없었어요. 그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모든 다른 사람
들과 같이 예복을 하나 받았기 때문이에요. 임금님은 하인들을 불러 명령을 내렸어요.
“저 사람의 손과 발을 결박하여 바깥으로 몸을 내어 던지라.” 그 사람은 자기에게 준 예복
을 입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에 잔치자리에 더 이상 앉아 있을 수 없었어요. 그에게는 아름
다운 노래도, 좋아하는 음악도, 향기로운 향수도 마련하여 줄 수 없었어요. 그는 임금님
과 같이 있을 수도 없으며, 임금님의 아들과도 같이 있을 수가 없었어요. 그에게는 기쁨
대신에 슬픔과 눈물과 어두움만이 있었어요.
임금님은 각 사람들에게 입으라고 무엇을 주셨지요? 네, 예복이지요. 같은 옷을 입지 않고
는 어떤 사람도 참석이 허락되지 않았어요. 오늘의 요절을 한번 기억해 볼까요? “그가 구
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라.”
임금님은 하인들을 온 나라에 보내시어 모든 사람들을 그의 아들의 잔치에 초대하셨어
요. 바로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우리들을 초청하고 계세요. 또한 이미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하여 계속 초청하기를 바라고 계세요.
하나님의 초청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성경에는 하나님께서 “오라.”
고 말씀하시는 곳이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어요. 하나님께서는 또 “청함을 들은 자가 오라
는 말을 하게 할지어다.”하고 말씀하세요. 오늘날 예복을 입지 않으려고 한 사람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슬픈 일이에요. 여기서의 ‘예복’은 예수님을 통한 구원의 옷이
며 하나님의 의의 겉옷을 말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입기를 거절하고 있어요. 이 사람들은
자기들 스스로가 충분히 선한 줄로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의는 누더기 옷과 같은 것” 이라고 말씀하세요. 아무
리 여러분이 스스로를 선하다고 생각할지라도 우리의 마음은 죄 때문에 더러운 걸레와 같
은 것임을 기억하세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죄에 대한 처벌
을 받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만약 우리가 예수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기 위
해서 죽으셨다는 것을 믿을 때 우리의 죄 문제가 해결 받을 수 있어요.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의 옷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의의 옷이에요. 그러므로 우리
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해야 하지요. 그 때에야 우리는 주의 옷을 입고 천국에 가게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여러분의 구주로 영접하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손님으로만 아니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천국에 살게 되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 거예요. 하
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해 주고 있어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우리 모두 고개를 숙이고 눈을 감아 보세요. 잠시 동안 묵상의 시간을 갖고 우리 각자가
마음속으로 하나님께 이야기 할 수 있게 하겠어요. 이미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구원의 길을 알려줄 수 있는지 도
와달라고 기도하세요. 특별히 생각나는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가 예수님을 꼭 믿을 수 있
게 해달라고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예수님을 자기의 구주로 영접한 일이 없는
어린이는 바로 지금 예수님을 영접하세요. 나는 죄인이며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위해 돌
아가셨다는 것을 믿는다고 예수님께 고백하세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감사하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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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32. 감사에 대한 설교 | |  30. 만남의 축복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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