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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비유강해-어떤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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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자들을 위해서 내용위주로 올렸습니다. 실제 아이들에게
설교하실땐 응용해서 하십시요
눅15장 8절-10절까지
설교자: 이동복 목사
제목: 어떤 여인
설교 올린 카페: http://www.daumage.net
서론:
개구리 소년이 실종된지 11년만에.. 시체를 찾았습니다.
불행히도 그들은 우리곁에.. 웃는 얼굴이 아닌
싸늘한 주검으로 우리앞에 보여졌습니다.
실종된지 11년입니다.
여러분 이 11년동안 그 부모님들과 그 가족들은 그 동안
어떤 생활을 했을까요?
아버지는 생업을 포기하고 전단지를 만들어서 전국을 돌며 돌며..
하루도 편안한 잠을 잘수 없었을것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것에 대한 아픔은 이루 말할수 없을것입니다,.
눅15장의 배경알기
누가복음 15장은 3개의 비유로 되어 있습니다.
잃어버린 양/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즉 탕자의 비유 / 그리고
오늘 본문의 잃어버린 드라크마의 비유입니다.
모두다 잃어버린것에 대한 애타는
목자의 마음 아버지의 마음 그리고 여인의 마음으로 표현되어 있지요
하나님은 목자와 같이 아버지와 같이 그리고 아주 섬세하고 세밀한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구요
특히 오늘 본문에선 아주 섬세하고 세밀히 잃어 버린 우리들을 찾으시는
여인의 모습으로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이야기 전개
어떤 여인이 등불을 켜고 온집안 집안을 사사치 뒤지고 먼지속을 무릎쓰고 아주 세밀히
은전을 찾고 있었습니다.
이 은전은 주인인 여인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사실도 까맣게 모른채
아니 자신이 잃어 버려졌다는 사실도 까맣게 잊은채
더러운 먼지속에 어두움속에.. 묻혀져 있습니다.
드디어 애타는 마음으로 세밀하고 섬세하고 온 집안을 먼지를 무릎쓰고
뒤진 결과
이 여인은 드디어 잃어버린 은전을 찾았습니다.
찾은 나머지 너무나 기쁜 나머지 이웃을 불러 잔치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은전을 애타게 찾은 이유?
팔레스틴의 결혼 풍습가운데 하나가 신랑이 신부에게
10개의 드라크마를 선물로 줍니다. 목걸이로 만들어서 목에 걸어 주지요
그런데 이 10개의 드라크마중 1개를 잃어버렸던 거지요
그러니 이 여인에게 이 잃어버린 드라크마가 얼마나 소중한 물건이었겠습니까?
그럼 여기서 이 비유가 뜻하는 비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를 찾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먼저 찾아오시고
우리를 찾을때까지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우리를 찾는 다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께 잃어버린 자라는 사실도 모르고 사는
어린이들이 있습니다.
교회만 나왔지 .. 자신이 집안에서 즉 교회안에서 하나님께 잃어버려진 자라는 사실을 모
르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 여러분 명심하십시요
교회에 나온다고 다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들이 아닐수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내 옆에 있는 친구가 아직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잃어버린 은전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교회를 떠나서 멀리 잊혀진 우리 친구들도 큰 문제입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교회 다니면서도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 진정한 믿음이 없이 교회안에서 잃어버려진
아이들이 더 큰 문제인것입니다.
찾으시는 하나님
그러나.. 우리들이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찾으셔서 우리를 하나님을 참 사랑하는
주의 어린이로 만들어 주실겁니다.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님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11년 동안이나 아이를 찾아 헤맨것 보다도
더 우리 하나님은 우리들을 찾으실겁니다.
은전이 떨어진곳은 어두운 곳입니다. 이 여인이 환한 등불을 들고
그 은전을 찾았듯이
죄악의 어둠속에 길을 잃은 우리들을 우리 하나님은 반드시 찾아내실겁니다.
이 열심히 먼지를 쓸어 내고 등불을 비추고 있는 여인의 열정적인
모습이 바로 우리 하나님께서 나를 찾고 계시는 놀라운 사랑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여기 본문에 보니까
바로 그 드라크마
정관사 the 가 붙어 있습니다.
비슷한거 찾는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벌써 창세전에 이미 택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작정하신
우리 00개 000개를 꼭 찾아 내신다는 뜻입니다.
찾았다의 의미
여기 찾았다는 유레카 라는 말인데요
그 옛날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발견할때
목욕탕에서 옷도 입지 않고 뛰쳐나오며 외쳤던 단어가
바로 유레카 라는 단어입니다.
유레카~~ 유레카~~
어린이 여러분 아무도 내게 관심을 가져 주시 않는 다고 혹
불평하는 어린이들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 우리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이렇게 관심갖고 이렇게 찾고 또 찾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바로 여러분들을 말이죠.. 우리 000를 말이죠
결론
어린이 여러분
혹시 교회 다니면서 아직도 예배드리는 것이 뭔지..
기도를 왜 해야 하는지
하나님의 계신지 ...
나를 사랑하시는지..
잘 모르는 친구들 있나요?
우리 하나님은요 이 여인처럼
심지어 집안에서 교회안에서 잃어버려진 자도 이렇게 간절히 찾고
또 찾고 계시다는 것을 꼭 기억하세요
우리 주님은 바로 여러분들을 찾고 계세요
우리를 그렇게 애타게 찾고 계시는 우리 주님께
우리 이렇게 말해 봐요
하나님~~ 저 예요~~ 하나님 아들 딸.. 0000에요
저 여기있어요 등불을 비쳐 주세요
저를 이 어둠속에서 건져 주세요
우리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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