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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처럼 자라가요(최보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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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자라며 강하여지고 지혜가 충족하며 하나님의 은혜가 그 위에 있더라.
누가복음 2:40
예수는 그 지혜와 그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샬롬
새해부터는 우리 유치부 인사를 샬롬이라고 하겠어요..
샬롬이라는 뜻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신다는 뜻이예요.
평안이랑 마음이 아주 편안한 것을 말해요.
자 함께 인사해요..샬롬
자 새해가 되었어요. 우리 친구들도 이제 한살씩 더 먹게 되었죠.
그래요! 이제 한살씩 언니, 오빠가 되었어요.
자 오늘은 예수님이 우리 친구들처러 어렸을 때 어떤 모습이었나 함께 배워보겠어요.
예수님도 우리 친구들처럼 어릴때가 있으셨어요..
우리 예수님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뚝딱 뚝딱
쿵쿵!!
이게 무슨 소리일까요??
음~ 나무에다가 못을 박는 소리예요.
예수님의 아빠는 요셉님이셨는데 목수이셨어요.
목수는 마루로 여러가지를 만드는 사람을 말해요.
책상. 의자. 종이..모두 나무로 만드는 거예요.
어린이 예수님도 열심이 일하시는 아빠 옆에서 조그만 나무를 가지고 여러가지를 만들었
어요.
재미있었겠죠??
예수님은 아빠 엄마 말씀을 잘듣는 어린이였고
또한 많이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어린이였어요..
반찬투정도 안하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친구들과 싸우지도 않고 운동도 열심히 했어요..
건강하고 똑똑한 어린이였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의 아버지 요셉에게 와서
예수님이 착한 어린이라고 이다음에 훌륭한 어른이 될 것이라고 칭찬을 했어요.
우리 친구들이 착한 어린이라고 칭찬을 받으면
엄마, 아빠가 너무나 기뻐하시겠죠.
아빠 요셉님과 엄마 마리아님은 너무나 기뻤하셨어요.
아빠. 엄마, 주위에 많은 사람들 모두에게 칭찬받으셨던 예수님은 또한 하나님께도 아주
많은 사랑을 받으셨어요..
우와!!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으신 예수님은 얼마나 행복하셨을까요?
왜 예수님은 하나님께 많은 사랑을 받으셨을까요??
예수님은 하나님과 함께 있는 시간을 제일 좋아했어요.
그 무엇보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예배 드리는 시간
성경을 보는 시간을 제일 기뻐했어요.
자! 우리 유치부 친구들도 새해에는
모두 예수님 처럼 사람들과 하나님께 칭찬을 받는 우리 친구들이 되면 좋겠어요.
자! 전도사님을 따라서 해봐요.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은 예수님이 어리실 적에 대해서 배웠어요.
에수님으니 사람들에게 사랑받으셨고, 하나님께 사랑 받으셨어요.
하나님 우리들도 예수님처럼 사랑받는 어린이들이 되게 도와주세요.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선생님 말씀 잘 듣는 어린이가 되고 싶어요.
또 예수님처럼 교회에 열심히 나와서 예배드리고 찬양드리고 성경말씀을 읽는 어린이들
로 자라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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