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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HP 필림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더 집중을 잘해요
불 다 끄구
글구 필림이 켜지면
장난꾸러기 친구들이 조용~~
이번주에는 계속 말씀이 떠오르지 않아.
잠자리 뒤척뒤척.. ㅋㅋㅋ 우리 모두의 모습이겠지요.
그래두 신기하게 설교시간 전까지 기억나게 하시는 것 보면
하나님 진짜 넘 멋쪄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아멘!!
ㅋㅋㅋ
말씀은 어떤 구절이든지 적용하세요..
1) 키들이 큰 꽃들 사이에 핀 작은 꽃
눈은 아래로 ㅠ ㅠ 슬퍼하는 얼굴있져^^
다른 꽃들은 모두 웃고 있어요..
-아름다운 숲속에 해바라기 꽃들이 있네요..
하나님이 피어나게 해주셨어요..
정말 예쁘죠... 어 그런데 왜 저 꽃은 슬퍼하고 있을까?
(목소리 다르게) 잉~~ 하나님 왜 이렇게 저를 키가 작게 만드셨어요.. 다른 친구들은 모
두 키가 큰데..
난 햇님 보구 싶은데 햇님두 못보구
글구 나비들이랑 놀고 싶은데 나비들이 친구하러 왔다가 키가 작은니까 못 보구 날아가
여!!
- 저런 작은 꽃은 늘 키가 작다고 투털거려서 퉁퉁이 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어요..
2) 작은 꽃과 이야기 하는 햇님 그림
- 키작은 퉁퉁이가 늘 투정만 부리다가 어느날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햇님을 만났네요.
햇님 햇님
하나님께서 왜 저를 이렇게 키 작게 만드셨는지
정말 저는 속상해요..
햇님은 말했어요..
하나님이 왜 너를 키가 작게 만드셨을까?? 한번 생각해 보렴
하나님은 모든 꽃들을 사랑하시는데
너도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아주 특별하게 만드셨단다...
3) 비가 많이 오는데 키 큰 꽃들은 비를 맞고 찌푸린 얼굴을 한다.
키작은 꽃은 웃고 있다...
-비가 많이 내리는 날 키 큰 꽃들은 비를 맞지만.. 너는 키가 작아서 큰 꽃들 아래 있어서
비를 맞지 않찮아...
다른 꽃들은 비로 인해 잎들이 마구 떨어지고 상처도 많이 나는데 너의 입사귀는 늘 싱싱
하잖아...
4) 바람이 불어 키 큰 꽃들이 이리 저리 크게 흔들린다.
그 꽃들을 양손으로 꼭 잡고 있는 퉁퉁이 꽃
입술을 꾸욱 다물고 눈은 동그랗게 ^^
- 그리고 바람이 불어 키 큰 꽃들이 쓰러지려 할때
네가 꼭 붙들어줄 수 있잖아...
퉁퉁아 꼭 잡아줘!! (다른 목소리로)
알았어 내가 꼭 잡아줄께(퉁퉁이 목소리)
5) 다시 숲속에 큰 꽃들이 고개를 옆으로 비켜주어서
키 작은 꽃이 햇님을 볼 수 있게 된 모습
모두들 웃는 모습이다..
- 그 꿈을 꾼 다음부터 퉁퉁이는 늘 웃는 착하고 예쁜 꽃이 되었어요.. 이제 투정도 안부리
고 늘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옆에 친구들이랑 사이좋게 놀았어요..
친구들은 이제 퉁퉁이를 예쁜이라고 부르게 되었어요..
그리고 예쁜이가 햇님을 볼 수 있도록 고개를 옆으로 비켜주었어요..
이제 예쁜이 꽃은 햇님을 볼 수 있고
키 큰 꽃들은 바람이 불어와도 걱정이 없게 되었어요..
서로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는 숲속은 더 아름다워졌어요..
6) 나비가 꽃에게 날아오는 모습
- 어 그리고 어느날 예쁜 나비가 날아왔어요..
네가 그 예쁜이 꽃이니?? 우리 친구하자...
어!! 다른 크고 예쁜 꽃들이 많은데 왜 나랑 친구하자고 하지??
응~ 너는 제일 착하고 예쁜 꽃이라고 숲속에 모두들 칭찬한단다..
그리고 네가 얼마나 예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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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넘 재미있지요..
예쁜이 꽃을 만드신 하나님이
우리들도 만드셨어요..
우리 친구들 한사람 한사람은 아주 아주 특별해요..
자 주먹한번 들어보자..
글구 엄지손가락 올리자...
엄지는 대장이라는 거어쥐이^^
가슴에 엄지 손가락을 대면서
자 전도사님 따라하자!!
하나님이
나를
최고로 만드셨어요...
자 우리 기도드리자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들을 모두 가장 특별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예쁜이
꽃처럼 우리들도 맬매일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수 있게 도와주시고 서로 서로 사랑하며 도
와주게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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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9.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계세요(최보윤) | |  17. 불쌍한 이웃을 위해 함께 기도드려요(북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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