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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쌍한 이웃을 위해 함께 기도드려요(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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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이번 주일은 북한에 대해서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휴가 기간 동안 중보기도대회(독수리예수전도단)
에 참석했는데 그중에 북한 선교를 위한 시간이 너무 은혜로워서요.
특별히 우리들은 유치부 아이들을 맡아서 가르치는 사람들이니까...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서 함께 기도드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요...
자료는 인터넷을 통해서 뽑았어요.
검색에 6.25사변
전쟁
기아를 클릭해서 프린터로 뽑은 후
확대복사를 했어요..
- 샬롬 사랑하는 친구들 한주간 잘 지냈어요.
어디 얼굴들 좀 볼까??
우와 정말 반갑네*^^*
자 오늘은 전도사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 지 잘 들어봐~~~
하고 제일먼저
1) 우리나라 지도를 보여주었어요.
- 서울을 가르치면서 자 지금 서울이 여기예요.
대한민국 짝짝짝 ㅉㅈㅈㅈ작(아이들과 다시 한번 축구 응원가를 부른 후^^)
자 이게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지도예요.
그런데 갑자기
에엥ㅇㅇㅇㅇㅇㅇ~~~~~~~~~~~~(이때는 떠들고 딴 짓하는 아이들도 시선을 집중하
죠 ㅋㅋㅋ)
모두들 잠을 자고 있었어요. 그날은 6월 25일이었는데
나쁜 마음 가진 사람들이 전쟁을 일으켰어요..
2) 두번째 군사들이 행진하는 모습
전쟁이 일어났어요. 나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총을쏘고
탱크로 사람들을 마구 죽였어요..
3) 우리나라 지도를 받으로 자른다...
그래서 마침내 우리나라는 이렇게 반으로 나누어지게 되었어요..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을 남한이라고 하고
윗쪽을 북한 이라고 해요..
북한에서는 나쁜 마음을 가진사람들이 있어서
전쟁만 좋아하는 나쁜 마음만 있어서..
총이랑 탱크랑 전쟁 할 무기만 사서...
우리 친구들이 배가 고파서 죽어가고 있어요.
4) 어린이들이 배가 고파 누워있는 모습(너무 끔찍했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친구들이 일어날 수가 없어서 누워있어요..
파리나 모기가 와두 힘이 없어서 쫓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죽어가는 친구들이 많아요..
그리고 북한에서는 예수님을 못 믿게 해요..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죽이고 땅을 파서 묻은 다음에
흙으로 덮어버리고...
너무 너무 불쌍하죠...
전도사님은 매일매일 우리 북한의 친구들을 위해서 기도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통일이 되게 해 달라구 기도드리기로 했어요..
5) 다시 지도보여주면서..
잘라진 우리 나라가 다시 하나가 되게
이것을 통일이라고 해요
통일!!!
다시 통일이 될 수 있게 우리가 간절히기도드리면
하나님이 들어주실 거라고 믿죠...
그럼 우리 친구들도 전도사님과 함께 매일매일 기도드릴 수 있겠어요.
그런 친구 손들어 보자...
일어나 보자...
_ 오늘은 일어서서 큰 소리로 기도를 시켰어요..-
자! 오늘은 일어서서 두손을 높히 들고 전도사님과 함께 기도드려요. 오늘은 눈을 감지 말
고 자 이 지도를 보고 함께 기도드리자.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기도드리자...
하고 제가 먼저 큰 소리로 기도드렸어요..
하나님 불쌍한 북한을 도와주세요.
북한에 살고 있는 우리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하나님 빨리 통일이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북한에 있는 교회들을 더욱 사랑해 주세요..
매일매일 북한을 위해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친구들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 그럼 전도사님이랑 새끼 손가락 걸고 약속하자..
우리 매일 매일 기도드리는 거야!!
꼭 꼬옥 약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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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저희 교회어린이들 뿐만 아니라
모든 교회의 어린이들이 함께 기도드리면 좋겠어요..
특별히 우리에게는 어린이들에 대한 사랑이 뜨겁게 있잖아요..
함께 매일매일 기도드려요.
하나님이 그 어린이들 한명한명의 영혼과 육체를 보호해 주시도록.. 의의열매들로 잘 자
라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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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 자페증 증세가 있는 아이가 제 설교를 들은 후에
갑자기 뒤로 돌아앉아 찰흙으로 우리나라 지도를 만들고 또 반 자르는 것을 선생님이 보
고 교사 회의때 이야기 해 주셨어요..
모든 선생님들이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랐죠..
나이가 어리지만 어린이들도 무엇이든지 잘 알아듣는 것 같아요.
또 열심히 기도도 드리구요..
함께 통일을 위해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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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8. 키작은 예쁜이꽃 | |  16. 교회는 예수님이 우릴 구원하신 것을 믿어요(사도신경 2)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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